외국에서 국제학교 다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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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아빠 회사 때문에 잠깐 간건데 다른 한국애들은 전부 다 개십갑부라서 너무 열등감 생겼음.. 한살 동생 집에 놀러갔는데 4층짜리 펜트하우스라든가 그냥 편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돈 얘기만 나오면 대가리꽃밭 소리를 한다든가.. 같이 놀자고 할때 쇼핑하러가자할까봐 선약 있는 척한 적도 자주 있음ㅠ ㅅㅂ 다시 한국 와서야 정신이 건강해지고 행복을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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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도 국제학교 다녔음
근데 외국 부자애들이 ㄹㅈㄷ였음
ㅇㅈ 걔네들은 어나더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