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이든 현세대든 서로 존중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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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틀딱들도 수능을 무시해선 안되고 현세대도 과거세대를 물로켓이라고 무시하는것은 바람직 하지 않은게,
그런식이면 과거 수학자들이나 과학자들도 물로켓이 되는건가요
수학자나 과학자들도 예전 시대를 감안해야지요.
지금와서 보면 어처구니 없죠. 그냥 당연한게 되었죠
보일법칙 샤를 법칙
부피와 압력이 비례한다...
지금 우리의 상식으로 보면 그게 물로켓으로 보이겠지만
그 당시 종교가 지배하던 시절에 과학적으로 고찰해 내는것은 시대를 감안하면 어렵습니다.
지금처럼 시대인재, 강남대성 이런곳에서 고퀼 모의고사 나온것도 5년이 안되었을 겁니다.
저때만 해도 기출만 가지고도 1~2등급 하던 시절이였습니다.
그 시절에는 사설이 있어도 사설 욕하고 안풀고 그랬습니다.
지금처럼 다 풀지도 못할만큼 사설이 많은적이 없습니다.
10년전으로 가면 아예 그냥 기출하고 쎈수학 이런거로 공부했죠.
그당시에는 지금처럼 파훼법이 발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서로 존중합시다.
미래에는 또 지금 22수능 국어가 불국어로 안느껴질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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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두들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자세로 각자의 세대를 존중하면 좋겠어요ㅎㅎ
그쵸 원래 이건 역사적으로 있으니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말씀대로 존중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컨텐츠의 범람과 그에 맞춘 평가원의 개지랄 때문에 고득점하기위한 조건이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재능에서 존나 양치기 로 바뀐 느낌입니다.. 어느 시기든 어렵지만요
5년전과 기조가 너무 다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