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아직 따뜻하다고 느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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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짐 들고 버스 탔는데 아주머니가 불편해보인다고 자리 양보해주신거랑 또 눈 오는 날이였는데 우산을 안 챙겨나왔는데 신호 기다리는 동안 우산 씌워주신 거 둘 다 정말 감동이더라고요.
세상은 아직 따뜻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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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직 따뜻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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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허허 작년쯤에 비가 엄청 많이 내리던 날에 길가다가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남자애 둘이서 비 다 맞고 가고있길래 우산 슬쩍 씌워줬더니 애들이 뒤돌아보고 바로 뛰어서 도망쳤던 기억이 있네요.. 그 뒤로 우산은 안 씌워줍니드..
난 와이리 춥노
ㄹㅇ...
그거보니 제가 버스탔던게 생각나네요 때는 공익 퇴근때 버스타고 집가는데 한 할머버지가 자전거 타다가 넘어지셧는데(도로x 인도)버스기사님이 갓길에 버스세우고 할아버지 일으켜 세워들이고 다시 버스에 타셔셧던 기억이..
세상은 아직 따뜻한거 같아요

와 진짜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감사합니다정말 세상은 아직 따뜻하군요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감사함을 느끼는 대단한 사람, 꼭 잘될 사람의 징조라고 생각되네요!!
푸른 하늘과 이상님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뜻한 말씀을 해주시는 하늘님도
꼭 성공하실 분 같네요!

요즘도 이런 일이 있구나
아직 세상은 따뜻해요나중에 비 올때 제가 우산 씌워드릴테니 그거 저예용

강해린님 늘 고마워요굿굿
님 잘생기셨을거 같음
군대 휴가 나왔을때 집엘베에서 어떤 아저씨가 고생많다고 고맙다고 해줬음

따스한 하루 보내세요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