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판정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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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사망자 양성확인
2번째 사망자 확진판정 후 치료받다 사망.
최초 사망자 소재지 사망 당일에서야 확인.
3차감염자 발생, 25명 확진판정.
치사율높고 백신개발이 아직 안 됐으니 사망자발생은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방역망 또 뚫렸음.
게다가 격리수용할 병동이 부족해서 일부는 지방으로 이동시켰다고 하고 지방에서도 이미 의심환자는 나오던 상태.
이 정도로 판이 커진 전염병이 있었나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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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때도 지금보단 덜 심각하지 않았나요..무섭네요
신종플루는 생각보다 치사율이 낮지 않았나요?백신도 생각보다 빨리 나오고요
신종플루는 사스.메르스하고 비교했을때 전파력이 제일 높고 치사율은 0.07퍼라고 나오네요 사스도 치사율이 10퍼라는데 진짜 메르스가 무섭긴한듯..
원랜 치사율은 높지만 전염률이 낮은 질병인데
전염률도 낮지가 않아보임
것보다 sns나 네이버 등 사이트에서 유언비어 퍼트리거나 선동하는 애들 왜 사는지 궁금..진심 나중에 인식가지고 돈 벌면 부자될 듯ㅋㅋㅋㅋ
유언비어 선동도 문제긴 한데
유언비어나 선동에 떡밥을 준 것도 문제 아닐까요
선동은 현 정부의 반대하는 입장에서 의도적으로 하려고 하는 거겠지만
유언비어는 공포심리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한동안 메르스감염자 소재지, 병원 등에 대한 정보가 일절 나오지 않고 있는데 그 정보는 비공식적인 통로로 밖에 유포가 될 수 없는 상황. 공기감염설유포는 문제사항이지만 이도 공포심리에 의한 것이지,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선동으로 돈 벌려면 통일교급은 되야
지금 저 평ㅌ사는데 버스 난리났어요 무서움..도서관 독서실도 못가겠어요
버스임직원 메르스걸린거요?
버스기사분 걸렸는데 문병갔었대요 다른 기사분들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0742898
임직원이 걸렸는데 기사들을 만난 걸로 들었는데...뭐가 됐든 큰일
버스기사라고 소문났는데 아 임원이구나!! 뉴스에도 써져있는데 왜못봤지 ㅠ여튼 요즘 평택장난아니에여.. 초등학생 걸렸다고 난리났는데 다행히 음성판정 받았고요.. 평택시외버스 지하철에서도 메르스환자 얘기돌아서 다들 가기 꺼려해요 당장 6모보러 집밖으로 나가야되는데 이정도로 확산되니 너무 무섭네요 지금 들리는얘기들도 루먼지는 몰라도 장난아니라..
저도 수도권이라 개무섭
통학충인데ㅠㅠ
3차감염자가 나올줄은...
하도3차나올일없다해서 안심했는데 흠
언행불일치
무조건적인 정부비판을 부정적으로 보긴 하지만 정부가 그럴 떡밥을 너무 많이 주더이다
웃긴건 일반의사들도 뭐가 맞고 틀린지 모른다는거..ㅋㅋ
워낙 생소한 질병이니...최초 감염자가 병원을 이동한 이유도 거기에 있죠
마지막 병원에선 메르스 의심하고 검사요청했는데 질병본부가 무시하다 이틀 뒤에서야 해줬다고 기사에서 확인 했습니다
3차감염자가 나온 이상 이제는 진짜 사스때만큼의 관리가 들어가야죠ㅜㅜ
근데 사스때 체감은 그리 심각하진 않았던거 같은데...이유가 뭘까요
어렸을 때여서 기억이 안 나는건가
사스 때는 초기방역을 정부에서 잘해줬죠. 전세계적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반면에 한국은 단 한 명의 사망자도 나오지 않았구요.
그래서 WHO 에서 한국을 사스 모범 예방국으로 지정했던 걸로 기억함.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정부시절엔 방역은 잘 됐었군요
그때 초등학생이였으니 아무생각이 없을만하네...
그때는 노무현 대통령 이전아니었나요? 제가 초등학생시절이었던 걸로 기억하니까요
2003년이 노무현 정부 첫 해이더군요
그때 막 김치의 힘이라고 막 그러던 기억이...
ㅋㅋㅋㅋ ㅋㅋㅋㅋ
영어 교과서에서 그 내용 본 기억이 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