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힙합스타 메건 디 스탤리언에 총 쏜 래퍼, 최대 22년형 유죄

2022-12-24 19:29:24  원문 2022-12-24 10:20  조회수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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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힙합스타 메건 디 스탤리언(27)에 총을 쏜 혐의로 기소된 캐나다 출신의 래퍼 토리 레인즈(30)에 대해 2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법원 배심원단이 유죄 평결을 내렸다.

배심원단은 이날 총기 발사 및 폭력, 미등록 총기 소지 등 3건의 중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로 결론 내렸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레인즈는 2020년 할리우드힐스 거리에서 음악 문제로 메건 디 스탤리언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춤을 추라"면서 그의 발등을 겨냥해 총을 쏘았고, 이 총격으로 다친 메건 디 스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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