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삼수생 유학생 구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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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살 삼수생 남자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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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로피곤하네 1
오늘은저녁먹자마자씻고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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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이상해서 계속 나갔다들어왔다가 앱으로 접속하지말래놓고 앱으로 가야 화질좋게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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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케티전에서 피치컴 첫 실전사용하는데 경기진행 오백배는 빨라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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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바보라 계산이 안되는데 헬프미ㅜㅜ 네모칸 왜 이렇게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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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컨 강사컨 쏟아지면서 ㅈㅈ침 냉정하게 그거 거르고 히카 할정도의 퀄리티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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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짜 라이브 지금 생각보다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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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야 하는 문제가 다른 과목 3배는 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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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개쩐다, 예쁜 여친 사귀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아무런 생각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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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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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 44265 3월 더프 34445 4월 더프 43425 5월 더프 4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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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공하싫 8
노을이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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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모르는 걸 체화하는 거 만큼 거지같은 게 없음 2
너무 고통스러움...ㄹㅇ 그래서 역함수 적분 무조건 기하적으로 접근함 ㅋㅋㅋ 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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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하고 다음주에 해준다네요 기대중 강K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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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 씨! 0
발! 광일이형 !!!! 나 한 쪽 귀가 안들려!!!!!!!! 노이즈는 또 뭐여^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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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쓰면 저도 제일가는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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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킹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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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적극적으로 쓰는 편인데 여기서 말하는 실근은 서로 다른 실근임 삼차함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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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있어서 라이브 수업 참여 못하는데 무슨 문자 온거같긴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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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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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 x자로 해보는거 그거 한번도 안써봤고 쓸줄도 모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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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화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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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는거임? 이색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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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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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 도 모르고 코사인법칙 분수꼴도 매 문제마다 유도해야되는 나..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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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대인라 8
채팅이랑 카메라 없어진거 맞음? 그리고 강의 시청하기 그 핑크색 버튼 누르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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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12또 터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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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대인라 0
저번엔 마이크랑 카메라 설정하고 라이브 입장했는데 왜 오늘은 그런 거 없이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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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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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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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기준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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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 슈바르츠 부등식 안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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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대인라 4
다들 들어가지심? 나 왜 또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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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녹스+기출 0
고2정시러구요 지금 오지훈커리 타고있고 방학동안 1회독 돌릴수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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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1,2 3주계획서에 확통까지 한다고치면 하루에 day1 쓰여있는 분량을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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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적분 너무싫다 18
수2 적분만 들어가면 못풀겠어잉 뉴런을 다시 들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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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드가짐? 3
나왜또 계속 로딩이야 불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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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현강 두개 0
수학 계속 1-2등급 진동합니다. 원래 김범준쌤 듣다가 이번에 강기원쌤 라이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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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2 2
83 89 2 100 89 정도면 어디가나요 100 은 사문입니다 89는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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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 가려는 이유가 16
돈때문이 아니라 뭐 사람 살리는 일과 생명과학에 관심 그런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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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 메리트 2
확통에 사1 과1 하면 메리트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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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 n개를 서로 다른 상자에 나눠 담는 수 좀.. 9
알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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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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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6모 35534 이고 딱히 가고싶은과는 없어요 학교 다니고있고, 그리고 유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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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 화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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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하실분 22
저 평양 고려호텔 앞인데 지금 평양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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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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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아무리 빨리 풀어도 13분인데 8분은 도대체 어떻게 나오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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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서 먹고잇음. 돈 줄 때까지 할 거임. 내일은 샷추가까지 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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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킬러문제 풀이 암기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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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4
생윤에서 정법으로 가려고 하는ㄷ 정법 쌩노베가 ㅅㅂ 될 거 같아? 걍 생윤이나 팔까ㅜㅜㅜ
안녕하세요 형
저도 미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다니다가 귀국후에
자사고랑 일반 국립고 돌아댕기면서 결국 국내 외고(현자사고) 국제반에 편입해서 해외대 목표로 다녔는데, 마지막에 국내대학교에서 학부 졸업하고 싶어서 국내대 수시 지원했다 떨어져서
올해 쌩으로 수능준비하고 있어요..
이민 생활했으면, 영어는 준비안해도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저도 토플이 117점 (리딩29점)인데, 가끔가다 틀리는 문제가 한 두문제 있어요.
다른 친구들처럼 막 평일에 수능영어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지 마시고, 9월달에 들어서 ebs연계교재 쭉 풀어보시고 지문에 익숙해지는게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 먹으면 수특 수완 인수 영어는 일주일이면 다 끝낼 수 있어요.
국어는, 문과라면 지금 물수능 추세여도 힘들거에요 문법이나 이런거..
배우면 진짜 쉬운데 아예 노베이스면 어렵거든요.
마닳이라는 문제집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고2때 부산 모 자사고(국내대 목표)다닐때 국어가 진짜 점수가 안나왔었거든요.
그땐 미국에서 귀국 후 처음 다니던 학교였고, 고2로 편입해서 수능이란게 뭔지 모를때 였었어요
수학이랑 영어는 만점에 수렴했었는데 국어가 4등급..
뭐 문법같은건 뭐라는지도 모르고 특히 고전시가.. 국어 과목때문에 해외대학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어서 결국 다른 학교 국제반에 편입하고 말았죠..
그때는 국어과목이 너무 어려워 보였고, 수능 준비하면서도 내가 국어 과목 준비할 수 있을까..
노베이스인데, 라고 막연히 두려웠었는데 막상 하니까 또 쉽더라고요.
제가 국어가 노베이스여서 올초1월달 ebs 김미성 선생님 국어개념 인강 전부 듣고, 그 이후로 마닳만 매일 쭉 풀고 있어요.
지금은 100점에 수렴하고요. 국어 공부는 ebs 김미성쌤 강좌로 기본 쌓고 마닳 커리로 쭈욱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수학은, 고2때 부산의 모 자사고 다니면서 모의고사 두번 쳤었는데 그때 다 안정적인 1등급이 나와서 수학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국제반에 편입하면서 미국대학 시스템으로 공부하다보니 수학도 한국 수학이랑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수능 준비할땐 완전히 노베이스 상태라고 말해도 될 정도였는데, 저같은 경우는 이투스 정승제 선생님 프리패스 끊어서 듣고 있어요. 수학의 정석이나 개념원리 같은 기본서로 혼자서 공부시도해보기도 했지만 안되더라구요.. 확실히 정승제쌤 듣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사탐은 저 같은 경우
서울대 목표하기에 한국사, 그리고 세계사를 선택했어요.(꿈이 외교관이라서+ 흥미도 있고)
사탐 같은 경우 한국사는 ebs최태성 선생님, 세계사는 ebs이다지 선생님 수업 듣고 있어요.
제2외국어는 미국고등학교랑, 국내 국제반다니면서 수강한 스페인어로 선택했구요, 공부는 따로 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