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재수 [1194781]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2-12-23 00:16:39
조회수 3,781

스키마는 실전에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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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6평 국어 2컷 나왔는데 문학 3지문 엮여있는거 전부 못 풀고 언매는 다 맞았어요. 문학은 김상훈t 문학론 들을 것 같습니다. 비문학보다 문학이 더 문제인 것 같은데 이원준t 해설강의 들어봤는데 저는 그읽그풀 스타일인 것 같은데 스키마가 좀 사후적이라고 느꼈습니다. 뭐랄까 수능장에서 저렇게 스키마 만들기가 가능할까?와 국어는 국어로 풀어야지 배경지식을 너무 강조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다들 브크 좋다하고 독서론은 후기도 별로 없는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독서론vs브크 뭘 들을까요? 김동욱t는 문학 독서가 함께 있어서 독서만 듣고 싶은데 교재 낭비 같더라구요. 미적분을 한 번도 안해서 국어에 시간 많이 못 쓰는데 누구를 들어야 할까요? 닉 때문에 혼동이 올 수 있는데 2024 수능이 현역입니다

비문학

최대 1개 선택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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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mdii · 1168960 · 22/12/23 00:24 · MS 2022

    2등급이면 브크 해보세요 실전에서도 스키마 체화 잘 되어있으면 충분히 자기 스타일대로 그려낼 수 있음. 그리고 수능장에서 이원준처럼 스키마 그리는 사람은 거의 없고 불가능에 가까워요.

  • 독학재수 · 1194781 · 22/12/23 00:27 · MS 2022

    근데 시간 재고 풀어서 시간이 끝나서 문학 한 세트를 다 못풀고 틀린건데 그럼 비문학에 시간을 쏟아서 맞춘거니까 비문학도 문제인가요?ㅠㅠ 국어를 언매 풀고 번호순으로 풀었습니다

  • akmdii · 1168960 · 22/12/23 00:34 · MS 2022

    그럼 1.독서론 2.자신있는 주제 비문학 3.문학 4.언매 5.나머지 비문학2개 이 순서로 풀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시간 부족하시면 비문학 1개를 버리시는게 맞고 국어에서 시간 부족하면 문학과 언매에서 시간을 줄여야지 비문학에서 시간을 줄이는 방법은 그닥 좋지 않고 정답률이 확 떨어질 수 있어요.

  • 문과 재수확정 · 1176380 · 23/01/05 01:37 · MS 2022

    스키마는 머릿속에서 정리되는거라고 하심 시험장에서 그리는게 아니라.다만 잘 적용하고 쓰려면 부단히 연습하는게 필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