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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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때까진 했고 삼수땐 다른 지역에 있었는데 사수인데 가져와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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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이 10련 5
어케해결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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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영재고간 애보다 수학과학 점수는 높앗는데 중3때부터 손놔서 고1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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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다 반려라고 하더라구요. 수능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과탐 컷 상승이 의반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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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차단됨...시발 걍 안나갈래 친구들이랑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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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턱막힌다 딱 이런 느낌인데 그냥 가끔씩 이럼 딱히 그럴 상황이 아닌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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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질문 0
작년에 8월까지만 쉬엄쉬엄 공부하고 확통 백분위 89 받았습니다 어떤 강의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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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지2>물2>생2 물1>>생지>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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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채널 친구등록 안해도 광고메시지 전송 가능하게 카카오, 서비스 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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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거의 노베라 김승리쌤 올오카 오리진부터 수강 중입니다. 어떻게 국어 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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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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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서울대랑 성균관대만 찾아봤고 오르비에서도 보통 서연고서성한중 정도까지만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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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ㅇㅈ 6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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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보고 느낀점 하나 14
수험생활은 더이상 할게 못된다 어서 도망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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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 성씨가 feel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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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 놓고 못 푼 것들 팔아요. 워드마스터 ₩5,000현자의 돌 실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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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를 의대 본과 2•3학년으로 편입시킨다는 게 ㅋㅋㅋㅋ 2
정부 일각에서 저런 논의가 나온다는 거 자체가 의대생들 휴학하다가 의사들 파업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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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은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냥 기출까지만 해도 3은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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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무리에 어쩌다 끼게되었는데 저빼고 다 친해보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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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화생 86 100 50 47 영어는 내일 풀예정 각각 무보/보정 어떻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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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 라인 높공 재학 중인데 내년에 자전에서 전공 진입하면 학교(교수님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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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 중 4
오르비하면서 돈 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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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기준 고3모고 몇점 정도 나와야하죠..? (평범한 학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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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처음이라 저는 아는 게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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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알았음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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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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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풀고 분석한다는게 뭔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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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뎀 맞음 19
화 안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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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왔다 6
결속밴드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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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특에 남는다해도 교과로는 상관없지않나요 모자 몇번 썼다고 선생님들 ㅈㄴ꼽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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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대생인데 6
수업거부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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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혹시 앱으로 보는 건 수강했다고 기록이 안뜨나요? 저는 분명 생글 생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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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좆도없는데 어케 처리하실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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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웃김 7
프락치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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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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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안있고 왜 이상한 글 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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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이랑 좋아요가 겹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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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96 지구 40 물리 48 사문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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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걱정 없음 6
치대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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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아웃백 0
다들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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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개념서 중에 미니단어장 사이즈로 나오는 거는 없나요? 3
워낙 외울게 많다해서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게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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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중에 f(f(x)) = x 라는 식을 조건으로 준 기출이 있었는데 뭐었는지 아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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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애애애앵애ㅐ애애애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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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잖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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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했구용 ,,,, 김기현T 아이디어 들으려구 하는데 아이디어 워크북이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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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 사탐런 0
해서 가는데 화미쌍지여도 ㄱ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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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ㅈㅅ)둘중에 뭐가 더 이쁜가여 둘다 싸구려 명품입니다
어그로글 아닐까요? 설마 단원고 학생이
지식인인지라 얼마든지 주작이 가능합니다. 특별전형이라해도 최저등급만 적절하게 유지시키면 의미없을겁니다.
흠.. 충격적이군요. 근데 저는 단원고 특별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그렇다고 좋게 보지도 않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저런 분을 향해 거지같은 언행으로 대하는 것은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고요. 그치만 수험생인 입장에서 단원고 친구들을 향한 위로와 동정, 마음아픔과 대학 그 자체만을 향한 부러움은 따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근데 부러워 하는것 그 자체도 죄인지.. 아까 올라온 글에 특별한 댓글은 남기지 않았으나 저는 솔직히 다 까고 말해서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배제시킨다면 대학 그 자체를 조금은 수월하게 들어가는 현상에 대해서는 부러운건 사실 아닌가요. 부러워하면서 동시에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개같은 소리 지껄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마음이 아프면서도 제가 수험생인 입장이라 그런지 대학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건 사실이에요... 또 이 댓글 보고 공격 당할 수도 있는데 저는 제 할 말 하겠습니다. 고3 4월 내내 책 한 자도 못 봤을 만큼 너무 마음 아파했고 친구들과 같이 추모도 다녀왔고 용돈 탈탈 털고 학급회비 싹싹 긁어 모아서 구호 물자도 보내드리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그 자체... 정말 그 자체...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 건 사실이에요. 수험생이면 그게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특례로 가는 친구들에게 니 애미 애비라든지 뭐 전문대도 못가느니 그런 언급은 자신의 부모님의 얼굴을 위해서라도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여론처럼 혐오할 정도로 특별 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 사회적 역차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를 굳이 매우 사회적으로 예민한 "대입"으로 연결지었어야 했느냐, 그런 회의감은 드네요.
솔직히 세월호 사건에 대해선, 아직 어디까지가 참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재수생의 신분으로 쉽게 접근하기도 어려운 문제구요.
하버드 추천한뎈ㅋㅋㅋ
조작이겠죠 설마 저런 글을 올리겠습니까?
저렇게 여론이 안좋은걸 보면 대학 생활이 불보듯 뻔한데.. 대체 누굴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낙인처럼 계속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