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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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는 수시합격발표 마지막인 12월 26일 오후6시부터 출발합니다.
현재 여러가지 입시 자료를 보면서
짜다 원래 이렇다 말을 많이 합니다.
아직은 진정한 정시철이 되지 않았으니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도 되고
그렇구나 정도 생각해도 됩니다.
내용을 보면 짜다고 말하는 빈도가 많긴 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이용 빈도가 높은 곳과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 하나의 이유일 것이고
주변의 정수시 라인을 주관적으로 비교했을 때
기대하는 위치에서 많이 벗어나 보여서 일겁니다.
근데 지금은 이 정도만 생각하면 됩니다.
내가 짜면
나와 동일한 점수의 모든 수험생은 짠 것을 볼 것입니다.
내가 후하면
나와 동일한 모든 수험생은 똑같이 후함을 느낄 것입니다.
같은 수험생 중에 나만 짜거나
나만 좋게 보이면 이건 정말 큰 문제일 수 있는데
동일하게 같은 칸 수 같은 색깔 확률로 표시 되면
그냥 현재는
그 모습만 받아들이면 됩니다.
나와 동일한 모든 수험생은 이렇게 보이겠구나
물론 접수 시즌에 다다라서도 혼란스러우면 좀 다른 판단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입시는
운전면허나 공인중개사처럼 몇 점 이상이면 붙는 절대적인 시험이 아니라
수험생의 움직임으로 변하는 합불의 결과임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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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님...설명회때도 여쭤봤는데....혹시 서강대 표본 한번 평가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과열같은데...이게 실 지원까지 이어질지 참 판단이 어렵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시상담 준비를 내일 부터 하는 관계로 아직은 본적이 없는데, 혹여나 비슷한 학교에서 서강대만 특이하다면 수잘국망이라고 판단하는 수험생이 많은게 아닐까요. 일단 현재는 현재로 판단하고요. 너무하다 싶으면 나중에 바뀌겠죠
솔직히 의대라인빼고
치대부터는 이게 왜 짠지 모르겠네요
그냥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걸로 보입니다
약대 동의
한의대도 짜긴해요
백분위대라면..
걍 한의대 다짜요
개인들의 판단이 틀린지 아닌지는 원서 접수 후에 결과가 말해주겠죠. 건강 조심하세요
의치도 표본 수 부족해서 합격자 수를 적게 잡는 곳이 짠건데 해당 학교가 많진 않습니다
고대 공대 좀 이상함
감사합니다
약사 되야되는데 ^^
강연 잘 듣고 왔습니다.
한강의 흐름님께 2년간 도움 받았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유명입시업체(낙지)가 예상경쟁률 공개 안 하나보네요... 올해는 우째야하나요오
잘판단하면 됩니다.그것은 지렛대역할뿐이 하지 않습니다.작년 경쟁률을 잘 응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