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선생님은 언제 들으면 될까요? 란 얘기가 많아서 적어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646458
일단 문학은 안들어봐서 보류하겠습니다.
비문학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되는데
비문학의 경우 간단하게 말하자면
"기출은 너무 많이 봐서 어떤게 중심내용이고 그걸 문장들이 어떻게 설명하는지는 알겠는데
이게 기출지문이 익숙해서 그런건지, 근데 새 지문을 던지면 또 털리는 애매한 수준"
의 수준에 와 있을때,
그러니까 어떤 강의를 들어도
독서 기출에서 더 이상 뭔가 대단한 걸 얻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싶을 때
새로운 시각으로 기출을 볼 수 있는 수업 같습니다.
혹여 위에 볼드체로 적은 내용같은 느낌을 받으신 분들은
이원준 선생님의 브레인크레커의 첫 두강을 2-3번 회독해보고
그 뒤의 문제들을 이원준 선생님이 소개하시는 5가지의 도구들로 정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원준 선생님에 대한 언급이 많아져서 좋군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아싸라 쓸일은 없을듯
-
수험생은 나혼자인가
-
ㅈㄱㄴ 극혐임?
-
경제 수완 컷 0
열심히했으니 30분 오르비해야지
-
이 문제 ㅁ에 대한 설명 중에, 본문의 ’이 토론회‘에서 ’이‘와 ’이와 함께‘에서...
-
23수능이 진짜 불합리한게 31111=경희의 12111=연고 교차 턱걸이임
-
게딱지 2문제 법지문 2문제 이거빼고 다 맞았다싶어서 남은3분에 저 4개문제...
-
수술하고옴 1
원래 오늘은 쉬려했는데 걍 이제 다시 공부해야지....
-
지금 기출공부하는 동시에 엡 스키마 풀고 있는데 한 지문 당 한 문제씩 틀립니다...
-
갑자기 궁금하네
-
24는 며칠 후까지 ㅈ망러 대다수랑 물로켓론자들끼리 개싸움 벌임
-
22국어? 0
첫수능이었는데 그해 6월부터 공부시작한 씹노베였어서 그냥 개털림 ㅇㅇ 어려움도...
-
아니 왜 안깨워 3
종도 안치고! 쉬는시간동안만 자려고 했는데 몇분이 지난거야
-
1컷을 80대로 내는 행위가 가능하다고 19는,,,,ㅋㅋ 18에 지진 맞고 19에 불국어 먹고,,,
-
개인적으로 23수능이 더 현장체감 빡셌던거같음
-
[속보] 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조정 불가능…2026학년도 이후 열린 마음으로 논의” 5
[속보] 대통령실 “내년 의대 정원 조정 불가능…2026학년도 이후 열린 마음으로...
-
현역때 22국어 풀다가 12
이 좃같은 시험지는 딱봐도 한 대여섯개 틀려도 넉넉하게 백분위 97이상은...
-
모래주머니 효과 있긴한듯 22 수능 국어 기출 풀어보고 망했다 싶었다가 딱 국어...
-
밖에서 혼자 할거 ㅊㅊ좀요
-
아무리생각해봐도 23수능이 1컷 96 91 나올 시험지가 아님 ㅇㅇ
-
간쓸개 오프, 이매진 둘 중 하나 풀면서 사설 병행하려 하는데 뭐 풀면 좋을까요...
-
하니랑 미적분 풀고 있었음 ㅠ
-
으으
-
빡통이라 0
이해원 s1도 어려움.. 수1은 개쉽고 수2는 막 3개씩 틀림ㅋㅋ
-
언매 80초 화작 80중반 맞나
-
아침 6시에 러닝 vs 저녁 8시 러닝
-
문디컬 고민 좀요.. 11
작수 기준 이정도면 미적-생지로 바꾸는 것보다 문디컬 노려보는게 나을까요? (미적생지는 생노베)
-
ㅈㄴ무섭네진짜 수학은 난이도 아무리쳐올려도 부남충×의반충 환장콜라보 여파로 80이...
-
어제 저녁부터 계속 토하고 배아팠는데 괜찮아지겠지~ 하고 대충 상비약 먹고 잠...
-
ㄹㅇ 현타 오지게 오는데
-
셋다 불로나오는게 정배임?
-
배경지식이 있으면 수월하게 읽었겠지만 배경지식이 없다고 가정하면 진짜 역대급지문이라...
-
상대평가 부활해야
-
수학 질문입니다 0
확통 6모 88 9모 100 맞았습니다 (수능 목표는 2등급) 근데 킬캠을 풀면...
-
ㅡㅡ LA갈비 ㅋㅎㅋㅎㅋㅎㅋㅎ
-
병결 썼는데 2
지금 병원 가보니깐 사람이 너무 많은 거임.. 거의 30분은 기다려야할거 같아서.....
-
오르비 폭파 0
안해 이씨 하 ............................. 수치사로 죽을것같아
-
다 마시기 힘든데 이거 정상이냐 이거 맨날 먹는 친구놈은 어떻게 마시는거지 ㄷㄷ
-
군수생 달린다 6
공부하기 싫어하는 나를 때리고 싶다
-
못생긴 애가 자길 좋아해서 힘들다는 글은 전혀 불편한 것도 없고 공감함 근데 이전글...
-
상상 4-3 0
91 -10 -14~16 독서4틀인데 실력보단 걍 10번 쳐 붙잡다가 뒤진게 9할임...
-
진짜 개덥다 ㅅㅂ 23
출근
-
시발 별게다 논란이네 이래서 좆병신 불편충들 모조리 쓸어내야 나라가...
-
경의선숲길공원 쪽 맛집추천좀
-
국어 공부고민좀 0
2년째 국어가 3~4에서 머물고있음 …. 기출분석 뭐 선지 분석하기 진짜 많이...
클리닉 강의 느낌이 강했었던걸로...
216t 해설로 써진 기출문제집만 있다면 갓벽한데
오 그런가... 사실 처음 들을 당시에
뭘 이렇게까지 하나 싶었는데
후에 되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 느낌입니당
이원준은 신이다
ㄹㅇㅋㅋ
필충조건이 성립한다
저는 미시적으로 정보 사이 관계를 보는데만 급급하고 이원준선생님처럼 정보가 서로 연결되서 지문의 흐름대로의 요점이 담긴 스키마는 못그리는데
문제가 이게 지문의 키워드인지 아니면 밑밥깔기에 불과하는지는 어떻게 판단하는건가요?
모든 정보를 엮으려하니 자잘한 구조들만많아지고
그렇다고 그냥 읽으니 자꾸 정보가 새네요...
그리고 복습은 얼마주기로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