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왕 정체는 '검증된 바지'... 마이바흐에 50돈 금도장 '자랑' [추적기]

2022-12-20 18:35:04  원문 2022-12-20 04:31  조회수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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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1,139채의 집을 가진 40대 남성이 죽었습니다. 상상도 못할 많은 집을 가진 이 ‘빌라왕’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그는 어떤 방법으로 이렇게나 많은 집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걸까요? 한국일보가 빌라왕의 실체와 매수 수법을 추적하고, 이 사건에서 드러난 세입자들의 피해와 제도적 맹점을 연재합니다.

10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모텔방에서 40대 중년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망한 김모(42)씨는 두 달 넘게 이 모텔에 머물던 장기투숙객이었다. 당시 사망진단서에 따르면 사인은 '상세 불명의 질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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