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살면서 깨달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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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있어도
잘하는 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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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말추
ㅇㅈ
재능->노력이랑 정비례함
재능충들이 하루 13시간 해도
싫은 공부 13시간 하는 거보다 효율이나 체력 면에서도 압도적이겠죠
잘하니까 더 배우고 싶고 그게 재미있고 또 잘하고... 이런 식으로
"도파가" ㄹㅇ
일중독 공부중독 이런 게 그냥 돈 많이 벌고 싶어서 강제로 하는 게 아닌거죠
돈 명예를 보고 노력한 게 아니라 재미를 붙여 노력하다 보니 돈 명예가 쌓인거예요
이악물고 노력하는걸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윗세대의 근성론을 보면 좀 어이없음
수능 물리 화학 겉으로 보기에 극혐인데
막상 풀면 잘 풀려서 좋아진 느낌같은건가요
뭐 그런거죠.. 근데 잘하는 사람들은 잘풀려서가 초점이 아니라 그냥 그 자체를 즐기더라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