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은 되지만 이해가 안가는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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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메디컬과도 낙수효과 꽤 생길것 같은데 아닌가요
저는 그게 좋은 징조라고 생각하고요. 첫문장을 가지고 고민하는 것이 논리력인데 그걸 충분히 연습하셔야합니다. 사실 문법이나 구문은 이것을 위한 도구일 뿐이죠.
예를 떠올려보면 됩니다. 애들이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에 어른들은 그게 적절한지 아닌지 피드백을 준다. 이 문장을 해석하고 바로 다음문장으로 넘어가지 말고 이게 무슨 상황인지 생각해보는거죠.
가령 어린애들은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바닥에 드러 눕거나합니다. 이런게 감정 표현인데 어른들이 잘못된 표현 방식에 대해서는 적절히 피드백을 준다는거죠. 혼내거나 이런식으로요.
이렇게 나름대로 방향을 정한뒤에 다음 2-3문장과 논리지어 생각해보면 됩니다. 처음에 떠올렸던 생각이 필자와 맞을 때도 있지만 어긋날 때도 있습니다. 그때는 생각의 방향을 바꿔서 교정하면됩니다.
요즘은 EBS만 달달 암기하면 되는 시대지만, 사실 이런 연습이 영어 공부의 기초구요. 나중에 대학에서 원서를 읽을 때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이런 bad animal view는 낮은 단계의 사람? 좀 덜 떨어진 사람한테 적용되는구나.. 정도로 머리에 남기면 되요
첫 문장도 어른들은 애들이 하는 행동이나 감정같은거 적절히 표현하는지에 대해 피드백을 준다 정도로 머리에 남기기만하세요 많이 읽다보면 저절로됨
영어는 구조 중심의 논리적 언어인데 이걸 의미와 문맥중심의 우리말 사고 방식으로 이해 하려니 당연히 이해가 안 되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세요.
1. 영어실력으로 점수를 올릴 것이냐
2. 답만 맞으면 된다는 식으로 점수를 올릴 것이냐.
작성자님은 지금 이도 저도 아닌 상태고 위에 분들은 자기들도 뭔 소리하는지 모르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