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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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나요? 혹은 행복했던 순간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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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 내면서 듣는 중인데 슬슬 수능 치려고 모아둔 돈 바닥 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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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말고 좀 더 귀화가 덜 된 말로 하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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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더프 다 1등급 수학은 점수 올랐고 영어는 감 확실히 잡은 상태고 지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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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긴하겠지만 애매하네 풀면 확실히 뇌가 깨는 기분인데 에너지를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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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에어컨 없다고 빨리 시원해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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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건 작년부터 알았는데 어차피 현강이랑 다르겠지, 피뎁있는데 굳이 라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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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두과목 응시 제한 학교들은 좀 상대적으로 호재인가 5
사탐런 여파가 상당히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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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특 3
가을이라는데 시발 존나 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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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안먹으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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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0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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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랑 앨범 매물 한 35-40% 정도 되팔이 완료했는데 쓴돈 25% 정도 복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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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전만 해도 새해 카운트다운하고 술 마시러 갔는데 2
왜 벌써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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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간지 0
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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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돌 잡이 때 1
돌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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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옵붕아 1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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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주무세요 10
오늘은 일찍 자러 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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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찐 무휴반 시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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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얼마 안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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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살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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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시로 가는게 맞으려나 1학기를 너무 조져서 계속 계산해봤는데 안된다가 정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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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2x 고졸 사업어쩌구어쩌구다 뭐 어쩌구 좋은 어쩌구 전설의 어쩌구에게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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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고 교복을 하루도 안입고갔더니 그거 담당하는 쌤이 한번더 안입고 오면 선도 보내겠다고 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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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끝났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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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여러 차례보는 망령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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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의 극한: 8번 미분: 2,15,16번 적분: 3번 이 문제들은 제가 만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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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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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라고? 2
말도안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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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섭종 봤으니 7
이제 슬슬 코코낸내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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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만 판다고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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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자러감 원래도 많이 하지 않았냐는 나쁜말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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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5
일어나니까 속 왤케 니글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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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슈팅 1
이동욱 쌤이랑 유대종 쌤 오버슈팅 강의 어떤 커리 몇 강에서 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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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라 vod 0
대인라를 오늘 신청해서 문제를 못푼상태로 수업 들어갈 거 같은데 라이브 안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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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빠몰래 오르비에 실언해서 오빠 탈릅시키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해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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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틀렸어 ㅅ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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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오버슈팅 0
강의는 안하셨나요? 하셨다면 어떤 커리 몇 강인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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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과탐 불안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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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5
저는 소수의 의견도 존중하는 편이기 때문에 오늘 밤을 새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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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ㄹㅇ 탈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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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전설이 있다.. 그것은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단 하루동안 상당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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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군대갑니다 12
흐흐 즐겁게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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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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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현체쓰면 추석연휴 걸쳐서 총 20일 학교 안나갈 수 있는데 0
할머니집 간다 쓰고 할머니랑 사진 찍은거 제출해도 인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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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7번중 100점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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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기준으로. 물론 당연히 시험마다 다르겟지만 그냥 일반적으로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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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다뒤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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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강이다! 0
오늘 할 거 꽤 되는데
태어나기 전
어라
없어....
어라
초딩
중3
초4
초3
대학교 축제
대학 축제도 재미없는 학교가 있다는데..
처음 뺐을때
쪽지주세요
뭘 뺌?(진짜 모름)
요람에서 세상을 향한 첫 발을 뺐을때요!
ㅇ? ㄹㅇ? 뭔가 아닌 것 같은데..
엥 진짠데 안 믿어주시네.
무엇이 행복한건지 모를때
뭔가 알 것 같아요
행복에 대해 알면알수록 불행해지죠
행복하다는 의미를 진지하게 고민할때부터 좀 불행했던걸로 기억..
유치원
훈련소에서 헌혈하고 초코파이3개받았을때..
님아…
모의고사 커하찍었을때
중1때 예쁜일찐친구랑 짝됐을때...
이건 못참지
ㅅㅂ ㅋㅋㅋㅋ ㅠㅠ
엄마 이 사람 불쌍해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을 때. 커뮤니티라는 걸 몰랐을 때
커뮤니티 모를때가 ㄹㅇ
고등학생 내내 + 수능 성적표 국어 백분위 보고
개부럽네
뭐가요
국어 잘본거요
전 5등급이거등요
ㄱㅁ
고등학교 합격했을 때
자기 특목고였어?
카타르 월드컵 가나 전에서 조규성이 연속 두 골 넣었을 때
바에 있던 사람들끼리 얼싸안고울던 때…
와 저는 아빠 주무셔서 소리도 못지름
이불에 발넣고 있는 지금
이불 아래로 들어가도 되나요
야해요
12월 14일 논술합격일
냥공 ㄱㅁ
12월 14일 생각지도 못 한 전형으로 합격했을 때
ㄱㅁ
첫사랑과 함께한 순간
이거 ㄹㅇ.. 근데 기억하면 더 아픔
떠오르는 호감고닉 잇챠잇챠 ㄷㄷㄷ
퍄퍄 덕코주세여
지금.
ㄱㅁ…
좋아하는 여자애가 나랑 짝 되고 웃었을 때
나가요
지금 갱신 중
존내멋있다
아직 안 왔서
라고 믿는 중
중대면 그럴만해여
이거보고 무슨 일이 잇어도 수의대로 옮기기로 햇다.....
아니 그게 아니라

좋은 학교라 잠재력이 크다고 한건데!!! 오해하셨으면 죄송..
아 알아들었어요 ㅋㅋㅋㅋ 농담이에요 ㅋㅋㅋㅋㅋ휴 ㅋㅋㅋㅋㅋ 호감고닉 노리다 비호감고닉될뻔
초2
님은 지금도 의대 합격증 보시면 행복해질듯
2년전에 진짜 재밌었음
뭐했나여
연애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못함
행복이 뭔지 모르겠다
저 만나보실래여

좋아좋아쪽지로 ㄱㄱ
중3 동아리원들이랑 미국갔을때
같이가요..
헬스끝내고 거울볼때
ㄱㅁ
수능 끝난 직후...였는데 채점을 하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뀨뀨대잖아요 저리가요… 기분나빠졌어.
중3
추합전화 왔을때
하씨 의대 추합 부럽다

요즘이 제일 행복해요! 특별한 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살면서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이유) 메인글에 언급 되셔서그렇다면 정말 부럽군요.. 호감고닉의 마인드답습니다
정시 현역 씹갓되는 망상할 수 있는 지금
“즐겨라”
재수 끝에 저번 주에 경희대 붙었을 때
엇 짭백호다 축하해요
올해 (예정)
성대가심?ㄷㄷ
가고싶어여 ㅠㅠ
군대
님아
근데 ㄹㅇ입니다..
군대는 시간만 가면 되고
다녀오면 책임만 늘고 막막해요 요즈음 취업시장 보면 걍 개박살 났어요.
고1 이엿는데 24수능 성공해서 내년이면 좋겟네요
지금이영
우리집이 잘 사는 편인줄 알고 하고 싶은 거 다 하자고 했을 때 그리고 부모님이 다 해줬을 때
저도 그럴때가 있었읍니다,,
지금
작년
중딩 졸업할때 친구들이랑 해질녘에 아무 말 없이
같이 걸어가고 있었을때
고1 에서 고2 넘어가는 겨울방학
어제요. 진심으로…. 그리고 올해요 ㅎ
딱히 없음
중1 썸타던 남자애랑 짝꿍 됐을때
추합한 바로 오늘 !!
전학가기 전 애들이랑 같이 있었을 때
재수할때가 가장 행복했어요
전역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