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컵의 주인은 중국"…황당한 '국뽕'

2022-12-19 20:40:59  원문 2022-12-19 16:02  조회수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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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가운데 우승컵의 중국산 여부가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월드컵 본선 진출에 탈락한 후 중국은 카타르 월드컵이 중국이 없이는 불가능했다면서 자화자찬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웨이보 등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월드컵 우승컵의 주인이 중국이다"라고 주장하는 축구 팬들의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월드컵 우승컵인 '피파(FIFA) 월드컵'은 시상식 때 우승국에 수여됐다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바로 회수한다. 대신 우승국에는 모조품이 전달된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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