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국어강사는 취향 빨이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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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간한 강사들은 다 좋은 거 같음 구조독해니 그읽그풀이니 맨날 뭐가 옳다 싸워도 주변에서 보니 뭐로 하든 다 만점받는 학생들은 넘치도록 있더라
2컷전용 강사라고 까이는 강민철은 올해 수능만점자 픽이고, 허수담요단이라는 김승리 인강풀커리로 올해 언매만점자 봤고 유대종 독서로 만점받은사람, 김상훈 독서론 하나로 독서다맞춘사람, 만점자가 강추하던 정석민 등등 타 강사들도 전부 만점자가 있을거임
그냥 들어보고 자기 취향 한명골라서 끝까지 가는 게 제일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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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논술은 "제공된 검정펜만을 사용합니다" 라던데, 필기구 뭐 쓰셨나요?...
수능만점자 강민철 들었다는거 어디 나와있어요?
어디 인터뷰했을 때 언급했던 거 같은데
이말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