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 많이 떨어진걸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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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에 경제 박살날듯
주변봐도 곡소리나는 사람은 커녕 오마카세는 예약 만석, 벤츠 뽑았다고 자랑하는 인간들 천지임.
명품 리셀시장도 그대로인거보면 현금 유동이 아직도 안줄어듬.
금리 이대로면 내년 하반기까지 올릴수도 있을거같은데
한국 지금이야 겉으로 티가 안나지
시공사는 부도 직전이고 사기업 내년 상반기까지 406조 갚아야하는데 회사채 돌려도 한 1년 안갈거같음.
내년 상반기에 살아남을수 있을까.
반대로 미국은 상황 좋을거같음. 우크라이나에 핵만 안쏘면
무기팔아먹고 석유팔아먹고 아주 돈을 끌어모으지 킹달러 시대인데 수출이 잘되는...
포폴에 안전자산 넣고 미국주식에 투자해놓다가 타이밍 좋을때
국내장이나 부동산 먹으면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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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지금 그냥 몸 사리는 중,,
이런 얘기 계속 여기저기서 종종 들이는 거 보니까
진짜 그런 것 같긴 함
행동에 옮겨야지 머... 실물자산 20퍼정도만 투자해놓고 달러 1200원대 돌입하면 환전해야겠음
당장 주식 부동산 멸망하지 않을까
특히 부동산은 이미 빠지기 시작했고
아직 한참남았다는 뜻임. 주식이야 이미 꼴아박았지만 당장이라기에는 미국이랑 금리 인상 시차가 있어서 살짝 시간이 있음.
뭔가 2023년 안에 경제위기가 온다면 그 여파는 여기 교육계에서도 상당할 거 같네요..메디컬 입시가 지금보다도 엄청 치열해진다든지..아마 돈때문에 정시 포기하시는분도 있을거같고, 군입대자 수가 많아지겠죠
메디컬 입시는 오히려 쉬워질수도 있을법한게 최상위권은 더욱 멘탈싸움이라
전 좀 더 기다렸다가 voo랑 tq 적립할거임
빡세게 버시려나봄
지금 부동산(아파트x) 신차 시장(캐피탈 금리 인상으로 고가 차량 판매 급감) 중고차 시장(1억 이상, 대형차는 보통 대출끼고 해서 개인딜러는 현재 거의 매입 불가) 전부 안 좋아서 확실히 침체 올 거고 IMF급은 아니겠지만
확실히 많이 아껴야할 때는 맞는듯
다만 여전히 부동산은 견고할 듯(내 의견x,여러 의견 종합해보면 그렇다는 듯)
주식은 좀 위험해질 거 같기도?
부동산이 견고하다는 이유가 뭐임. 실물자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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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스 실물자산이라서(아마 많은 기업들이 도산할 거고, 그럼 주식은 휴지조각. 부동산은 그럴 일은 없고)
2. 거점(대장주)을 제외한 부동산은 떨어지는 게 팩트. 그런데 떨어지는 이유가 주식과는 다름. ex 30억 대출로 건물 지음. 이자 2퍼--_6천 이자 6퍼--1억 8천
임대료가 이자를 못 메꾸고, 그로 인해 손해가 누적되기 전에 저가에 매매(현재 상황 가정)
그 이후의 지표를 보면 조정장은 있었으나 우상향.
비슷한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버티기만 하면 부동산은 해볼만 함
아직 저점은 절대아님. 17년도 수준에 +20% 정도면 저점일거같고, 이때 해외자본 들어와야 부동산으로 뭘 먹든가 말든가 할듯
+20%가 이자율 말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