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통계 왜곡' 정황에 "문 정부 판타지 위한 중대 범죄"

2022-12-18 16:33:27  원문 2022-12-18 15:09  조회수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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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18일) 문재인 정부 당시 주요 국가 통계가 왜곡된 정황과 관련해 통계 왜곡이 사실이라면 '중대한 범죄'라며 맹비난했습니다.

감사원은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주요 통계가 고의로 왜곡됐고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을 '판타지 소설', 부동산 종합 대책을 '가짜 선동'으로 규정하고, "문재인 정부의 통계청이 판타지 소설을 위해 숫자까지 조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청와대가 직접 개입해 소득·고용·집값 등 주요 국가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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