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웱 · 1156872 · 22/12/17 23:20 · MS 2022

그건지금도긴한데 10년전 수의는 지금보단 저 밑이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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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룡887 · 1103087 · 22/12/17 23:21 · MS 2021

아하..
그래도 사촌형 지금보면 참 잘 갔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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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발을 내딛자 · 959706 · 22/12/17 23:32 · MS 2020

몇년 전만 해도 서성한까지도 꼬리 라인이 겹쳤는데(더 과거에는 중앙대랑 비볐구요) 지금은 고연이랑도 거의 안겹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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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룡887 · 1103087 · 22/12/17 23:33 · MS 2021

헉… 확실히 수의대가 많이 올라왔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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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치 · 855811 · 22/12/17 23:35 · MS 2018

의전 있고 정시비율 극악일때라 단순 비교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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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룡887 · 1103087 · 22/12/17 23:44 · MS 2021

아하.. 그땐 상황도 지금이랑 많이 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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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우유우 · 559452 · 22/12/17 23:43 · MS 2015

6,7년 전만 해도 중앙대랑 비슷했죠.
의대 지망인데 점수 때문에 수의대 갔다는 요즘에 오히려 맞는 말이지
그 당시에는 격차가 꽤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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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룡887 · 1103087 · 22/12/17 23:44 · MS 2021

아 의사가 꿈이었는데 의대는 점수가 안되니까 수의대 간거라고 하더라구요 수의사도 의사의 한 종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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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우유우 · 559452 · 22/12/17 23:46 · MS 2015

아 점수 격차가 그만큼 컸다는 취지에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서울대 목표였는데 점수땜에 어쩔 수 없이 중앙대 갔어’ 이건 말이 좀 이상하다는 것처럼..

그 당시 수의대 가셨으면 진짜 선견지명 있고 미래를 보는 눈이 있으신 게 맞음. 저는 지금도 수의대 저평가라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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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실의노예 · 993446 · 22/12/18 01:11 · MS 2020 (수정됨)

지방수는 메이저 교대보다도 낮았음 근데 10년전 물가수준 감안해도 수의사가 월 400이상벌긴 어려운 시절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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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룡887 · 1103087 · 22/12/18 08:07 · MS 2021

그정도인진 몰랐네여..
지금보면 그때 수의대 고른건 참 잘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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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G · 729730 · 22/12/18 01:56 · MS 2017

지방수의대기준
10년전 학번이 서성한급
20년전 학번이 연대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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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룡887 · 1103087 · 22/12/18 08:07 · MS 2021

내렸다가 오르는 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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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G · 729730 · 22/12/18 15:01 · MS 2017

네 그리고 20년전엔 연대가 고대보다 높았고
높은공대는 지방의치대랑 겹치는 과들도 있어서서 현재 연고대랑은 좀 달랐어요
그런걸 감안했을때 수의대가 꽤 높았었다가 2010년대 학번대에 많이 떨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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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생 강아지 · 1072376 · 22/12/18 05:17 · MS 2021

서연고 서성한중 연고 서
순으로 입결 오르내렸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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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룡887 · 1103087 · 22/12/18 08:06 · MS 2021

아 내렸다가 오른건 몰랐네여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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