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효정 [1095652] · MS 2021 · 쪽지

2022-12-17 18:42:26
조회수 6,358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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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책하시는 분들이 많아보여서 마음이 아팠어요. 자신의 목표에 자신이 못 미친다는 이유로 자신을 깎아내리거나 한심하다는 말을 하시는데, 그분들에게 말해드리고 싶더라고요. 여러분은 그 자체로 소중하신 분들이고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그 자체로 나아가는자체로 정말 아름답다고요. 문득 이런 생각을 하다가 깨달았어요, 저는 제 스스로에게 그런 말을 해주지 않았다는걸요. 또 다른 사람에게 좋은 말을 들어도 그만큼에 못 미치는 사람 같아서 애써 받아들이지 않았다는걸요. 여러분 주변 사람들에게 정작 따뜻한 말을 해주면서 본인에게는 너무 냉정하시진 않나요? 자기가 이뤄낸

일은 작게 생각하고 자기의 가치를 너무 낮게 평가하는 것 말이에요. 본인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져도 괜찮아요. 정말 많이 고생하고 열심히 한 자신을 좀 더 칭찬해주세요. 정말 그 자체로 소중하고 내가 누구보다 사랑해야 할 사람인걸요 ㅎㅎ 여러분들 모두가 정말

행복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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