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n수부터는 다들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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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재수 시작하기도 전인데 남의 눈치랑 피해망상까지 겹쳐서 거의 밖을 못나가고 사람들을 못만나는 수준인데
3수,4수 하시는분들은 진짜 운명을 거스르는 위대한 도전을 하신다고 밖에 말을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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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3수4수 대단..
님이 제일 대단..
반수만 했는데도 중간에 계속 눈물 났음 ..
전 울지도 말라 해서 울지도 못함

하 ... ㅜㄹㅇ
7수했는데 살만합니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오르비가 있어서 좀 괜찮았던...
그렇군요
버티는거죠
그냥 하고보는거에요...
걍 놀면서 하긴 함
머리로는 놀지 말라는데
주말에 한강가서 치킨뜯고 그랬음
재수가 우울증 가장 심하고 점차 적응돼서 괜찮아짐
재수가 제일 힘듬 나머진 적응됨 그래서 더 성공하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