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데 질문있으심 받을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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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인데 집에도 못가고ㅠㅠ...
뭐 꼭 질문이라기보다도 그냥 아무댓글이나 써놓고 가셔도되요ㅋㅋㅋ 심심해성ㅠ
질문도 아무거나 하셔도 되요ㅎㅎ
나름 긴 수험생활 거쳤고 재수 반수 경험에
대학도 2번째로 다녀서 왠지 웬만한 질문엔 답할수있을거같아요ㅋㅋㅋ 생활이나 공부나 개인적인거나 괜찮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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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행위인가요?
인식이 좀 안좋은것 같아서요
개인적으로 무휴학반수는......전년도 수능을 만족스럽게 봤는데 원서에서 망했다던지 그냥 왠만하면 다니던곳 계속 다니는데 혹시나? 하는 생각과 함께 가볍게 보는거 아니면 추천은 못할거 같네요ㅜ
무휴학을 하면 왠지 돌아갈 곳이 있다는 생각에 긴장이 덜 될 것 같아서 생각중이거든요
국어 때 긴장 덜 타서 좋을것 같아서요
수영탐이 어느정도 되있다면요
그 친구도 당장은 별 생각 없어보이는데 신경쓰이게 하는거 별로인거 같아요
아마 그때는 학원다닐때보다 더 친해질 수 있을거에요
여자한테 연락하는게 아닌 그냥 친구한테 연락한다고 생각하시고 일상적인 이야기부터 많이 하는게 좋을거같네요.....기회는 친해진 담에 노리시는게....
둘이서 술먹는건 웬만하면 사귀기 전에는 하지 마시구여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밥 같이 먹자고 해여ㅋㅋㅋ
동아리 같은 과활동 안하고 주말도 과외에 투자할수있으면
4~5개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여
근데 동아리활동은 다들 하지 않나요?
요새 제 스스로가 이중인격이라는걸 다소 느낌ㅋㅋ
수학공부는 어떻게 하셨어요? 수학100점목표로 하고있고 지금 실모들 풀고 있긴한데 먼가 확 실력이 늘고있다는 생각이 잘 안들어서요
전88~96점 사이 진동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거 이외에도 기출문제중에 고난도 문제 같은거 논리적으로(교과서에 이렇게 풀어야된다고 소개해놨으니까) 당연히 이런 이런 과정을 거쳐서 풀어야한다는걸 스스로 납득해보세요...이게 수능 고난이도 문제 풀때 굉장히 도움많이되요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혹시라도 제가 님 후배될 수도 있으니 그때는 잘 좀부탁드리겠습니다ㅋㅋㅋ
설연치ㄱㄱ 지방노답인듯 의치한 전부다
근데 지방 노답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뭐 때문인가요??
그래도 지방에있다가 오는 사람들은 잘사는데 서울이나 대도시에있다가 오는 사람들은 한동안 힘들어해요ㅋㅋㅋ
그때부터는 살벌한 사업경쟁이겠네요ㅎㄷㄷ
그리고 의료계가 뭐 그렇죠...과거 꿀빨던시대는 지나갔다고들하고 그냥 수도권이냐 지방이냐 혹은 전공과에 따른 정도의 차이지 어디든 경쟁을 피하긴 힘들겠죠
솔직히 수능 영어실력은 어휘+구문이 전부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연계교재가 더해지고 평가원 논리가 더해지는것뿐이죠
개인적으로 평가원 기출 지금 푸는건 좀 아깝고 EBS책 양치기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여기서 양치기는 문제를 많이 푸는게 아니라 많은 지문을 여러번 정확하게 읽는거라고 봐야죠
직접 공부를 해보셔야 알아요....공부를 해보면서 실력이 오른다는걸 느끼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지고 방향이 잡히면 가능하다고 봐요
이건 스스로가 아니면 답할수 없는 거죠....즉 본인이 모르면 타인도 모르는 질문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직접 공부를 해보셔야 알아요....공부를 해보면서 실력이 오른다는걸 느끼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지고 방향이 잡히면 가능하다고 봐요
이건 스스로가 아니면 답할수 없는 거죠....즉 본인이 모르면 타인도 모르는 질문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직접 공부를 해보셔야 알아요....공부를 해보면서 실력이 오른다는걸 느끼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속에 그림이 그려지고 방향이 잡히면 가능하다고 봐요
이건 스스로가 아니면 답할수 없는 거죠....즉 본인이 모르면 타인도 모르는 질문이라고 생각해요ㅎㅎ
환경이라 함은......음 남자가 공대에 가는것보다는 교대에 가는게 여자친구 생길 확률이 더 높겠죠
그리고 아무리 좋은 환경이 갖추어진다고 해도 평범한 남자는 본인이 뭘 하려고 하지 않는 이상 여자친구가 잘 안생겨요......여자는 아무리 남자가 좋다고 해도 먼저 움직이는 법이 잘 없거든요....
반대로 별로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자신의 매력과 진심을 잘 어필해서 좋은 만남을 가지는 사람도 많구요
내신버리고 수능공부하는건 미친짓인가요???
경험상 뭘 포기한다고 다른것에 더 집중을 하는것 같지는 않는거 같아요
저라면 막 지르는것만 아니면 충분히 도전적인 선택을 할것같아요
반대로 정시는 안정을 지향하겠구요ㅋㅋ
2학기 휴학반수고 7월까지는 단과+독재하다 8월부터 노대 들어갑니다.
어차피 첫회독이 느린거지 반복하다보면 읽는것도 빨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