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고수면 와서 조언좀 해주세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468801
국어
12월까지
피램전개1권 비독원1권 복습
1월부터
피램 전개문학+문학론+유네스코
+브크 23버전+리트300 상하
를 4월까지 ㅇㅇ
5월부터 이감 강k 서바등 2일1실모하면서 시간날때 엄플릭스 ebs
수학
올해뉴런드리블 n회독함
바로 n제 1월부터 5월까지 과목당10권 조질거임 합쳐서30권 ㅇㅇ
6월부터 11월까지니까 2일1실모해서 90개
영어 올해 2임
12월까지 구문20수 전치사 다끝낼거
1월에 리로직
2월부터 키스로직 주간키스 키센스 작년버전으로 풀건데
ㅇㅇ 물론 강의도 듣 ㅇㅇ 2일마다할거라서
하루할때 2일치씩풀거임
다하면 총 180일정도 6개월치같아서 7월까지 끝내고
8월부터 2일1실모하면 실모 50개는풀듯?
과탐
물리 3등급 ㅇㅇ
방인혁 개념기출 특특 실300 다이나믹스 기범비급 하고
7월부터 수능까지 2일1실모 9월중순부턴 1일1모임 ㅇㅇ
화학은
김준풀커리
+owl+각종실모 물리처럼 7월부터 2일1모 9월중순부터 1일1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ㅂㄱㄴ은 일부러그러는건가
제가 기숙학원에서 압도적인 공부시간을 운영한 경험에 기대어 말씀드리자면 n제를 좀 나중에 하시는게 효율이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가면 감 떨어지는것도 심각한 문제라서 그래요
1월부터 시작해서 10월까지 누적복습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음
누적복습은 어떤식으로하나요
드릴을 예로 들면,
수1 수2 미적 각각 한권씩 끝낸 다음,
다른 수학 n제를 나가면서 복습을 병행했어요.
복습은 문제가 외워질 정도로 했어요. 몇가지 테마, 아이디어가 결합되어 킬러문제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외우는 문제가 많아질수록 새로운 문제를 봤을 때 접근 시간이 확 줄고 처음 보는 문제인데도 익숙하게 풀수 있어요.
모든 문제를 다시 푸는건 시간이 너무 낭비되기 때문에 어떤 스텝을 밟아서 답을 구했는지를 외우는게 편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수능날 30문제 중 29문제는 기억으로 풀 수 있고 실수가 줄어들고 속도가 빨라져요.
대신 앞의 뉴런 단계에서 확실히 테마별로 정리를 해야 n제의 킬러문제들을 잘 풀고 잘 외울수 있어요.
뉴런에서는 서랍을 만드는 거고 드릴을 풀면서 서랍에 문제를 담는 느낌으로
수능날 마주치는 문제는 분명 본적 없는 문제이지만, 이미 알고 있는 theme 몇개를 조합해서 만들어지는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알고있는 문제를 다시 푼다는 느낌이 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