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의 확고한 긴축 의지...증시, 이중고 시달릴 듯

2022-12-15 10:44:09  원문 2022-12-15 09:03  조회수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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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이 글로벌 경기불확실성 확대, 경기모멘텀 약화라는 이중고를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연준의 긴축 기조나 경기 악화의 방향성이 바뀌어야 상승세를 기대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

15일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예상보다 연준의 점도표가 높았고, 내년에 기준금리 5% 시대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연준이 제시한 올해,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5%로 4·4분기 역성장을 기정사실화 했다"고 분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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