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사람들이 아직도 나의 2002년 얘기…축구, 불멸의 존재"

2022-12-14 21:02:46  원문 2022-12-14 20:34  조회수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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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최근 만 76세를 넘긴 거스 히딩크 전 한국 대표팀 감독이 "아직도 내가 한국에서 이뤄낸 업적을 사람들이 얘기한다"며 "축구는 불멸의 존재"라고 설명했다.

벨기에 사이트 '월풋(Walfoot)'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아르헨티나-네덜란드전을 얘기하던 도중 "월드컵은 이 대회에서 뭔가 이뤄낸 사람들을 불멸의 존재로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며 "지금도 사람들은 내가 2002년 한국에서, 그리고 2006년 호주에서 이뤄낸 업적들을 얘기한다"고 밝혔다.

히딩크 감독은 딱 2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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