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전학년 내신 '절대평가' 도입 검토…명문고 쏠림 우려
2022-12-13 23:40:21 원문 2022-12-13 20:45 조회수 3,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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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육부가 고등학교 내신을 모두 절대평가로 바꾸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1등부터 줄 세우는 게 아니라 단계별로 성취했는지만 보겠다는 겁니다. 지나친 경쟁을 막을 순 있지만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성화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25년부터 고등학교에서는 고교학점제가 시행됩니다.
이때 2~3학년이 듣는 선택과목의 성적은 절대평가로 A부터 E까지 5단계로 표시됩니다.
반면 1학년이 듣는 공통과목은 상대평가여서 구체적인 석차 등급이 함께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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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명문고는 절대평가라고 쉽게 안내던데..
9등급제 개막장 진흙탕싸움보단 나음
내신은 절대평가가 맞음 30명따리 표본에다가 상대평가하는게 말이 되냐고
명문고여도 정시논술 대비는 안되니까 고등학교 안가고 빨리 대학가는게 유리하겠군
본고사 부활이나 면접 빡세지겠네
이래놓고정시폐지라,,, 뭘로뽑는거지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