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국,수의대,약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318833

이 성적으로 안될까요??
낙지 업뎃 전에는 최초합,추합 뜨다가
업뎃후에 3,4칸으로 바꼈는데
아빠가 하필 업뎃 후에 봐서 어떻게 된거냐고 하도 물어봐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을 해야하는데 0
과외나 조교 외에는 하고싶지가 않다
-
예고 홈런와 맞먹는 예고 ㅇㅈ
-
12시에 봅시다 1
-
너넨 충치 안 생기게 미리미리 양치 잘 해라 이빨 존나 시리네 하....
-
??
-
평가원 기출변형 아는 사람은 걍 가비의리 써서 10초컷하고 모르는 애들은 시간...
-
감동이 있다
-
존예 ㅇㅈ 은 못 참지
-
오늘은 그런날입니다
-
전역 100일 남았는데 결국 전남친이랑 재회하고 마음이 좀 힘들어서 일상생활이 잘...
-
니애미
-
시x비x님의 요청으로…;;; 12시 정각 합동 1분 ㅇㅈ… 정말 마지막입니다 저번...
-
그만 맛잇어라
-
10시까지
-
다만 과년도 재탕이라 아쉽.. 하이엔드를 평생 11문제 밖에 못품
-
앙드레 말로 0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
어디가 낫나용??
-
여기서 0
동기랑 후배 한 명 찾았다... 근데 다들 왜 이렇게 얌전해
-
조선치 추가모집 4
12112면 넣어볼만 한가요?
-
평가원 입장에서 되게 잘낸 시험임 96에 2가 2칸인게 ㄹㅇ 개억까
-
케이스 필름이 뭐 테이프로도 안 떼지고 손톱으론 긁어지지도 않는데 다른 방법 있나요..
-
수1 기출 내신때 하고 한번 다시 봤는데 진짜 삼활은 퀄리티 지리네
-
오르비에서 유학 컨설팅을 진행한다면 얼마나 많은 수요가 있을지에 대한 시장수요...
-
여자친구 구함 4
잘해줄 자신 있음 귀여우면 장땡
-
맥주... 0
맛있당 히히
-
롤체 접음 2
뭣같아서 못하겠음
-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해야함? 그리고 언제까지 나가는게 맞음? 다음결제일...
-
신기 방기
-
무물보해주십쇼 12
선넘질 ㄱㄴ 이상한 건 놉
-
3분에 하나씩 썻는데 이젠 귀찬기도 하고 늙엇나보오(?)
-
ㄱㄱㄱ
-
과생활 안하고 개씹히키코모리로살거싶은데 그러자니 타학교 동일전공에 아는사람도없고
-
혼자 먹었는데도 5만원이 나가네
-
나 ㄹㅇ 왜이럼 9
방금 과외 하나 더 마무리해서 일 줄였는데 10분 정도 지나니까 급속도로 뭔가...
-
탐구 선택과목 6
사탐(세지)하나 과탐(지구)하나 하려는데, 세지가 표점이 낮아서 걱정입니다 ㅠㅠ...
-
ㄹㅇ임
-
26도 비슷하게 가려나요
-
Team07 여러분 감사합니다
-
서류땜에 활동좀 해보려는데 학과주최 행사 날짜를 계속 안알려줘서 학회주최인거 신청...
-
남자에게 자신을 허락한 적이 없자나..
-
4만보 ㅇㅈ 6
-
피파 팀평가좀 1
나름 근본 멤버로 짯음 저자본 이해좀 급여분배도 ㄱㅊ한거같은디
-
나 싫은사람 없지? 11
있으려나?ㅎㅎ...
-
별로 가고 싶지않은데 안 가도 되겠죠
-
빨주노초 4
암 어 레전드 타노스
고사국 절대 가지 마세요
이유 물어봐도 될까요???
제가 아는 고사국 전원이 후회합니다.
군대가 아마 7년인가? 도 너무 길어서 그냥 다들 현역 다녀오는 분위기구요. 그 당시엔 설카포 컴공 버리고 오는 사람들도 많았어서 더 후회하고, 그냥 차라리 연고 컴공을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보안 분야에서 잘 교육을 받는 것은 맞습니다만 그 외의 분야는 딱히 특화도 없구요
그래도 지금 고사국은 설카포 컴공급은 아닌데 그래도 별론가요?
보안에 뜻이 있다면 좋은 진로입니다만
군 장교 복무나 전액장학금은 배제하고 생각하시고
보안 외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그냥 컴공/전전이 오히려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컴퓨터에 별 관심은 없지만 간지나서 가고 싶은거면 별론가요?
네. 특기자 선발인원이 많아서 영재고/과고에서 많이들 와서 따라가기 힘드실 수도 있고,
굳이 보안 분야로 본인의 진로를 특정해서 군도 장교로 임관해서 장기간 다녀와야하는 게 너무 큰 단점입니다.
컴퓨터 지식이 아예 없다면 수업 따라가는게 힘들까요?
저도 내부자는 아니라 잘 모릅니다.
다만 후회하시는 분들을 적잖이 봐서, 사국 지망하시면 어떻게든 재학생 찾아내서 얘기 많이 해보고 가길 추천드리고 싶을 뿐이예요.
컴퓨터 지식도 없고 보안에 큰 흥미가 있는 것도 아닌 사람에게는 너무 좁고 어렵고 특정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고사국 가실 거라면 그 전에 어떻게든 재학생 몇 명 찾아서 꼭 얘기 많이 나눠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사국 와서 보안 하지 않아도 인력 풀 좋고 컴퓨터 하는 사람들은 자생력이 뛰어나서 다들 자기 길 잘 찾아가는 듯
개발쪽에 관심있으면 컴과 전공 몇개 들으면 되고 보안이 적성에 안 맞는다고 뭐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