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아직 안본 놈이 수능에 대한 통찰하는 거 뭐라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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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보면 암ㅇㅇ
진짜 봐보면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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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989522
ㄹㅇㅋㅋ 좀 꼴 받았음
진짜 한번 봐봐야 알음ㅋㅋㅋ
아ㅋㅋ 나도 현역 34331이지만 고2 때까지 12111이었다고ㅋㅋ
고2때는 누백 99.91이었다고ㅋㅋㅋ
아니 그때도 goat셨네 ㄷㄷ
이건 진짜
22수능보고 그냥 느낌이 빡 왔지..
내가 수능문제 뽑아 풀어봐서 아는데~ 화학 킬러 역대급 물로켓이었다노~
fd
zz
안해본사람이 논하는건좀
수능 본지 하아아안참 된 수능판 뜬 사람이 그러는것도 싫음
매년 역변하긴 하니까 또..
???: 과탐은 그냥 암기과목 아니냐?특히 생물은 외우면 그만이지
과탐 집에서 풀어보니까 개쉬운데 이걸 왜 못품 ㅋㅋ?
아가리
딱콩개마렵
진짜 해본사람만 안다
나도 고2때 똑같이 생각함
ㄹㅇㅋㅋ
ㅋㅋㅋㅋ대치에서 밥 먹다보면 현역들 말하는 거 ㅈㄴ딱콩 마려움
국어 한 3분 전부터 침 꼴딱 넘어가는 소리만 들림
ㄹㅇ... 국어 파본 검사 끝나고 시험지 덮은 후, 시작 종 기다리는 순간...
대부분 평정심 무너지면서 시험 루틴 박살남 ㅠ
그건 그런데
오르비에서 현역에 대해 너무 회의적인 것도 있는듯
6,9평 잘본 현역들 너무 기죽임
그거도 맞긴 해
ㄹ.ㅇ
ㄹㅇ 지학 빼고는 다 69평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은데 현역들이 69평도르 조지면 너무 뭐라고 함
제일 어이없는게 6,9보다 무조건 2등급 떨군다는거
전 현역인데 재수생들 말하는게 충격이었음
지구보다 화학이 개꿀같다고 화학이 더 쉬운것같다면서 삼수하면 화학한다~ 이러던데
아마 그분은 삼수하셨을듯
ㄹㅇㅋㅋ 봐봐라 ㅋㅋ
시험보는데 갑자기 누가 머리에 총쏘는 기분을 느껴봐야
국어 풀면서 이게 꿈인지 집모의인지 수능인지 분간도 안 가고 아니 이게 현실 수능이라고?? 여기서 내가 지금 헤매거나 한 줄로 밀면 x될 수 있는 현실 수능이라고?? 이 생각 자꾸 들면서 문학부터 푸는데 멘탈 말림
본인 수능 커하가 고2때 집에서 본 수능이면 말 다햇지 아 ㅋㅋ
아마 모르겠지.. 과탐풀면서 눈물이 벌벌떨리는 그 느낌을
거기다가 진짜 과탐 쳐본 사람 아니면 과탐 점수에 대해 아무말 안 했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나도이러고 싶어서 이러는게 아니라니까??
누구지
나.수능.안친.중2인데.사문.윤사 100점 100점.맞았다.정시파이터.걍.해야겠다
어짜피 현역되면 알아서 찌그러질텐데 ㅋㅋ 감정 소비할 필요도 없다봄
아 ㅋㅋㅋㅋ 그시절엔 에피도 땄었다고
아니 고2까지 안가도 고3때도 잘 봤었죠
수능.1교시.언어영역.듣기평가.
긴장.되시겠지만.쫄지않는게.중요.합니다
어 이게 아닌가
선생님...
그냥 화학 킬러만 뽑아서 풀어보는것부터가 개 아마추어 쓸모없는 녀석들임.
현장감 고려해서 25분 재고 풀모로 풀어봐라
평소에 시그모, owl 풀어도 5분가량 남았는데 이번 수능은 1분도 안남았다. 당연히 이번 수능이 시그모, owl보다 확연히 어려운 수준은 아니겠지만 수능날 긴장감은 엄청난 핸디캡으로 작용한다는걸 알아야 함
근데 저는 커하가 수능이긴했어요 케바케
저도 올해 커하 수능
ㅋㅋ 04인데 뼈져리게 공감하고 갑니다
나도 9모때 43333이었는데
수능땐 44333찍었다고 ㅋㅋㅋ
나도 작년에 10월 50 50 띄우고 수능 3,2 띄워서 개같이 반수할줄 몰랐지 ㅋㅋㅋ
몇년전에 현역이 수능 국어 ebs 연계 칼럼 글 쓴 게 인기글 갔었는데 그게 제일 꼴깝이었음
심장 두근거리는 소리 들으며 언매 먼저 시작했는데 5분 동안 한 문제도 안 풀린 감정을 느껴봐야 알지 시발
제목에 누구 저격해서 말하시는거에요?
많은 친구들?
ㄹㅇ ㅋㅋㅋㅋ 수능 본 사람도 통찰 못하겠는데 오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