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뀨뀨뀨 [1172385] · MS 2022 · 쪽지

2022-12-11 15:59:21
조회수 2,893

이준석도 마냥 전장연 초기 대응 잘한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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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가서 무릎 끓은 인수위도 제정신은 아니지만, 이준석은 전장연 사태를 '정쟁'으로 끌고 갔음. 쉽게 말해서 전략미스라는 말


이준석이 전장연 대표랑 키배 뜬 뒤 민주당 지지층 + 이대녀들이 전장연 옹호로 확 쏠린 건 앎? 가장 현명한 대처법은 시민들이 알아서 빡칠 때까지, 여론이 악화될 때까지 냅두는 거임


불법을 옹호하면 어떡하냐고 반박할 텐데, 당신들 교과서에서 배운 만큼, 전장연이 장애인 단체가 아닌 정치 단체인 걸 파악할 만큼 한국인들이 그리 똑똑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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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뀨뀨뀨뀨 · 1172385 · 22/12/11 16:00 · MS 2022

    그리고 그 수염난 인간이랑 토론배틀은 악수 중에서도 악수 ㅋㅋㅋ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토론배틀을 대체 왜 뜸? 그러면 자기 위상이 올라간다고 생각한 건가

  • POWER OF GRAVITY · 1192340 · 22/12/11 16:02 · MS 2022

    윤석열한테 당할까봐 급해서 이슈몰이 한거 같음. 걍 냅뒀다가 나중에 건드리는게 옳았는데

  • 뀨뀨뀨뀨 · 1172385 · 22/12/11 16:03 · MS 2022

    아직도 본인이 100분 토론 페미 줘패는 사이다 시절이라고 착각 아닌 착각을 했던 것 같음 대선 거치면서 이미지 소모 가장 심하게 된 사람이 이준석 본인인데 그걸 놓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