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한국사회의 현실인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024718

대학생으로써 극단적인 방법 말고도 알바라도해서 살법도한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진짜자야돼 5 0
다들 잘 자세뇨
-
아 ㅈ같다 진짜로
-
병신과 역겨움의 경계 1 0
솔직히 힘없는 역겨운사람이 되는것보다 힘없는 병신이 되는것이 100배는 나음
-
이것도 바바 2 0
와 눈나
-
얼버기 5 1
ㅇㅇ..
-
문과가 경제학과 통계학과 가면 바로 ㅈㅅ마려울건데? 2 0
문과 성향있으면 경영이 마지노선임 그이상 경제나 통계 간다? 그냥 바로 +1임...
-
잠이나 자야지 3 1
좆같노
-
오랜만이에요 2 1
시험지 한글작업 끝내고 밖에 나가보니까 해가 뜨고있어요
-
아무리봐도 맞음
-
적어도 저 두개도 못하면 통계학이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연고대 통계학과는 왜 문과에 있는거지
-
고대는 교과우수로 731.5인데 어디가 유리한가요…
-
진짜 너무너무귀여움! 4 1
볼 만지작 거리고싶음!!
-
이러면 또 닥후인듯
-
하
-
이것도바 2 0
워니!
-
이거바바 6 0
민주!
-
님들도 이미지 트레이닝 하셈ㅋ 1 0
-
학벌주의가 불합리한거 맞긴한데 1 0
권력자가 학벌주의여서 찍소리도못하고 도태된 90퍼센트는 병신같이 사는중
-
걍 너무나도 불합리함 1 0
ㅈ같이 태어나서 도태되서 사람들이 나 벌레보듯이 보고 무리에서 떨궈지면 ㅅㅂ...
-
띠따띠라띠따따또따 4 0
-
대학 다른지역으로가면 기숙사 1 0
몇월부터 들어가요?? 개학할때부터?? 2월??
-
오빠들 모해요? 10 0
아가 노라주세요!....
-
자꾸 기성세대들이 20년전엔 대학가기 어렵다고하는데 1 1
개소리임 인구수랑 대학가는 난이도는 ㅈ도 상관없음 이번 등급컷봤죠? 07년생...
-
출근 2 0
아우 하기싫어
-
기차 타고간당 1 0
부지런행
-
너무 추워 1 0
지금 집인데 옷이란 옷은 다 입었고 목도리 까지 찼는데 진짜 너무 추움
-
다들모해... 7 1
-
이러면 안 되는데
-
대성패스 서로 추천하실분 구합니다 dnjfzja 0 0
아이디 dnjfzja입니다 추천하실분 구합니다
-
대성패스 서로 추천하실분 구합니다 dnjfzja 0 0
아이디 dnjfzja 입니다 서로 추천하실분 구합니다
-
오늘의일과 1 1
인생현타와서9시취침후4시기상 오바와치5판땡겨주고 이제운동하러갈생각
-
거식증 있나 시발 6 2
한입 먹고 토함
-
올해펑크는어디서터질까 7 0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터질까
-
같이걷자 2 0
난다궁그매~
-
오르비한페이지를점령하자 1 0
한페이지
-
내이름은고난 1 0
함정이에요
-
제이름은성서한입니다 1 0
제자식은성한서로지을려고요
-
진학사도 시간지날수록 비싸지나 1 0
진짜 진학사 너무 싫음
-
11만원이나하네 1 0
ㅗㅗ
-
진학사가격얼마임 2 0
ㅈㄱㄴ
-
이따가 보건증 떼러가야겟다 2 0
정식 알바를 슬슬
-
3시간 잘까 6 0
밤을 샐까 흠
-
얼버기 4 0
갓생
-
26수능 22 30틀로 미적 133 99 받은 현역입니다 정시로 지거국의 진학...
-
고대식 663.6이면 고자전 떨어지진않겠죠... 2 0
진학사 표본이 너무많아서 불안하네요
-
어디 몇개월 갇혀서 공장에서 일하고 돈받는 그런 알바 없나요?.?. 5 0
그러고ㅜ싶은데
-
간절함이 전달됐나봄 4 1
진짜 벨 안누르고 문자 주심 ㅎㅎ
-
아이ㅆ발 내가 죽긴 왜죽어 1 0
진짜 개 ㅈ빡치게 하는 씹련들 생각하면 눈알이 뽑히더라도 대학 오질라게 잘가서...
-
다들 행복하길 빌게요 1 1
사랑합니다
-
안녕하숭실 1 0
->>> 이거 하고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대숭실쓰는거 ㅇㅈ따리
성적은 왜 올리신거죠?
저런성적 가지고있는 저도 저런 생각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저도 잘 살아가는데 저런글보면 안타깝죠
아하~ 그랬군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근데 사회의 문제로 원인을 돌리는건 근거가 없는듯
등록금 폭등에 80%가 대학에 가는게 현실입니다 요즘 사회에서 고졸누가 취급이나 하나요? 저도수능끝나고 고졸되려다가 현실을깨닫고 대학에 간경우입니다 대학안갈거면 집에서나가라는 말듣고요 . 저도 왜저렇게까지할까 생각도해봤습니다 사회에의 원인도 아주 없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당연히 개인은 사회의 일원이니 사회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고졸이면 사람 취급 못 받는 것도 한국 사회의 병폐라 할 수 있지만, 2년간 원치않는 과에 재학하던거랑 2년간 휴학계 낸 것등은 저 분의 '개인적 선택'이면서 자살 기도의 제1원인인데 이것까지 사회 탓으로 돌리면 곤란할 것 같네요
요즘 안타까운 뉴스를 많이 접하면서 그런생각을 가지게 된건지도 모르겠네요 전 그래도 이왕 대학에 갔으니 열심히 공부하렵니다 저렇게 궁지에몰린 사람이 없는 사회를 위해서는 저부터나마 노력하여 바꾸어나가고 싶네요 개개인이 모여서 사회라는게 이루어지니까요
굳이 그렇게 말씀 안하셔도 될거 같은데... 상처받을거 생각안하시고 말씀하신거같아요
글쓴분이 지금 대학에 가야 할 지 일해야 할 지 물어본 것도 아니고...
남이사 공부를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인지? 본문 내용하고 하등 상관 없는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저 성적이면 오르비에 댓글 쓰는 게 사치다? ㅎ
무시하는 거 아니라면서 무시하고 계시네요.
수학연습장 족히 5권은 넘게 돌렸습니다 다른과목 등급보면 아시겠지만 아예 안하고는 저런점수 못받죠
국어기출 4번은돌렸구요
난 무시하지만 무시하는건 아니야
이런건가
여기선어떨지모르겠지만 안한다 못한다는 함부로 쓸말은 아닙니다 님은 얼마나 잘나셧길래
마치 '술먹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야'라는 어느 연예인의 어록이 떠오릅니다 ㅎ
그런생각도해봤습니다 기술배울까하다가 미래를생각해서 사립공대들어가서 공부중입니다 뭐 나름 만족합니다 ㅎ
성적부심....ㄷㄷㄷ
성적이 어쩌고라곤 말안했습니다
에휴
논점에서 좀 벗어나긴 하는데 수능 4등급이하면 공부 안한거 아닌가요...? 개인적인 기준이긴 합니다만..
ㅋㅋㅋ ㅋㅋㅋ
원래 7~8등급이었습니다 제노력의 한계치까지 끌어올린게 저거에요
아무래도 이곳에 어울리지는 않는 성적일라나?그래도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학교도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