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수능 n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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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언매,확통,생윤,윤사 4433 좌절을 맛보고 24수능을 준비하는 n수생입니다. 군 전역후 7월부터 시작하였고 (전과목 노베) 공부시간 4개월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 과학탐구를 준비하기에 많은 부담을 느끼던 터라 차선책 느낌으로 사회탐구를 응시했어요. 절대적 시간이 부족했기에 모든과목에서 쓴맛을 보았습니다.. 많은 아쉬움이 남았고 24수능을 결심했는데요. 이번 4개월간 했던 공부를 좀 의미있게 가져가려면 24수능에도 확통과 사탐을 선택하는게 조금 더 유리할거라고 생각되면서도, 1년동안 강사들의 커리큘럼을 온전히 탄다고 했을때 과탐과 수학 선택과목 기하에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충돌합니다. 사탐과목 1 특성인 암기보다는 추리에 조금 더 자신이 있다는 생각에 과탐전과를 고민중입니다.
각설하고, 노베이스 상태에서 과학탐구를 1년만에 안정적으로 상위권 진입시키는게 가능할까요 ? 다른 배경은 다 제외하고 1년간 공부에 매진했을 때의 결과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 과정 노베이스라면 진입자체가 어렵다던지. 1년으론 부족하다던지 등)
본인 희망학과 : 경영,경제,부동산학,(이과로 대박쳤을때 의예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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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됨 금머리 아닌이상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사탐을 안정적 만점으로 잡는것을 목표로 해야겠네요..
개인적으로 과탐11이 수학100보다 어렵다고 봅니다
1년만에 노베에서 상위권가려면 공부의 반절은 과탐을 해야겠네요…
역시 베이스가 많이 중요한 과목이군요.. 사탐에 정진해야겠네요
영어는요..(근데..개인적으론 저 점수면 전문대 간호가시는게 답이긴 해여..(더 하신다고 변함이 그리 크지 않을 것 같아요..-나이도 어쩔 수 없는부분..)-남자 간호사면..그닥 학력 중요하지 않은게..남자 간호사만으로도 충분히 희소성이 있거든요..(병원에서 선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