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저희 학교는 삼수하신 선생님만 10명 넘음

....그런가요...군대갔다가 삼수하신게아닐까요ㅜㅠ

그러신 분도 있는데요.. 아니신 선생님도 있으세요..심지어 소수지만 사수도 있으신..일반고니 참고만 하세여..

흠....ㅜㅜ 삼수 사수가 아니고 임용이 늦게 된거 아닐까요...?!

군필으로서 말씀드리면. 늦게 갈 바에 아예 늦게 가세요.

어정쩡하게 23-24에 가면 괜히 무시만 당하고 좋을 꼴 못 봅니다.

정말 그런가요? 제칭구들 말 들어보면 어쩌려고 하냐고...ㅠㅠ 휴 너무 걱정이네용ㅠㅠ

현역 군인인데 그런거 없는데요..
그냥 23~24살에 가면 왜케 늦게왔냐고 장난식으로 놀릴뿐이지 무시를 하는건 아님;; 제 동기도 23, 24살 얼마나 많은데요.

나도 공감하는게
어그로끌리는건 25살이상
초고령입대자들이지 23살이아님

그냥 지극히 본인 경험상으로 쓰신듯

21살인데 친구들이 대다수 군대에가요?..?

아...닌가요....???............

칭구들도 막 지금 가는 것도 늦었다고 그러등데...

모르겠습니다. 저희 대학은 재수 삼수가 많아서 그런가 22살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런가요...? 많이다르네요 저희랑...!

갈수 있을때 최대한 빨리가는게맞음

26살이면 대대에서 손에 꼽힐정도로 늦게가는건데 사람들입에 진짜 많이 올라오는 주제가 대대에서 포대에서 누가 제일 늦게왔냐? 이거임

정말요..?ㅠㅠ 그럼 에효...ㅜㅜ 어뜨케해야하나...ㅜㅜ

경험상 늦게 가도 전혀 관계없음 제가 늦게 갔단건 아니고 선후임 중에 초등교사 86년생 1명 88년생 4명 통틀어 교사만 5명 있었는데 아무도 무시 안함 다들 개부러워했음 이미 직업 얻고 왔다고 . 나이먹고 왔다고 무시하는 빠가는 본 적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런 애들은 후임의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닐 듯 뭔가 갈굴 꺼리를 찾는게 중요한거지 ㅋㅋ 그런 애들 만나는건 어차피 케바케고 제가 교대 생활을 잘 몰라서 1학년마치고가기vs임용다붙고가기 에서 택1은 못하지만 늦게 가도 문제는 없으니 걱정 마세요. 저는 교사하다 온 후임인 형들한텐 나이차땜에 좀 불편해서 호칭을 형이라고 하긴 했지만 나이 어린 선임한테 반말듣고 존댓말쓰고 이런건 별로 신경 안쓰이더라고요 어차피 군대가면 사람이 나이로 안 보이고 짬으로 보임

25살인데 교대때문에 수능공부하고있어요

다른곳은 몰라도 교대는 늦은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친구가 약대다니는데도 약대도 많구요

자신목표가 뚜렷하면 다른곳은 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