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 포철고 최수혁군 "고교 3년 내내 자습실에 나갔다"

2022-12-09 13:33:24  원문 2022-12-09 12:07  조회수 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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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좋아한 과목 없어…유튜브 채널 보며 스트레스 풀어"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굳이 말하자면 꾸준히 공부한 것 정도입니다. 고교 3년 내내 자습실에 거의 안 빠지고 나왔습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포항제철고 3학년 최수혁(18)군은 9일 공부 비결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최군은 미국에서 태어나 1년여 만에 포항공대 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경북 포항으로 왔다.

그는 8세 때 부모를 따라 1년 정도 미국에 살았던 때를 제외하면 줄곧 포항에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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