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글캠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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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사설 3
쉬운건 평균 40중반정도 어려운건 40점도 못 넘기겟네 ㅅㅂ;; 뇌절 온다거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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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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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호불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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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끝남? 8
그럼 이제 의대증원 메타 돌려도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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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회차는 다맞거나 하나틀리는데 Day 3인가랑 6은 진짜 세개인가 네갠가 맞았는데 뭘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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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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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컨 많이 풀어봤는데 ㄹㅇ고퀄에다가 걍 초반번호부터 얻을게 많아요 해설도 좋고 해강이 ㄹㅇ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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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이ㅈ이제 수능이랑 1도 관련없는데 아주 가끔씩 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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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민 6자리 어르신 분들이 보이네요..... 내일도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약수터 가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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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36, 39틀 94점 확실히 퀄이 좋음 난이도는 엄청 어렵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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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 옯붕쿤 16
왜들 싸우고 있어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열 좀 시키라구? 오늘 푹 쉬고 다시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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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 외롭고 무서움 그냥 눈물부터 남 처음부터 혼자 자는 거라면 상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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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 60분에 81점 나왔는데 언매 제시문에서 3문제를 연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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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맛있다 다음은 n제게임 미적분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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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국어가 흔들리지 않아야,,, 결국 국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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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20분안으로 컷 가능한데 비문학은 개오래걸리네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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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지구과학 할거임 지구는 최소 2 나와야 하고 사탐은 1 나와야 함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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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시작했으면 무조건 n회독 했겠는데 반쯤 허수식 마인드지만 지금 풀이법에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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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애시당초 수능 공부를 진짜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긴 합니다 물론 이제 이 기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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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인강 추천 1
노베이스 생2 인강 누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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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지주보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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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했음 12
물론 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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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까진 바라지도 않고요 9모때 88만 나오면 됨요 하루에 한 7시간씩 박아서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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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본인한테 확 돌리는 전설의 남캐문학 장인이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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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이라 우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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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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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부엉이 쿠션 자랑 35
오늘 나눠줌 안고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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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싸우면 남캐문학 게시해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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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설잡대 반수생 114일의 기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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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대, 대한민국 정치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한 가지 방법 0
태재미래전략연구원, 과거 '여시재'라는 이름으로 존재하였던 싱크 탱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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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애매하든.몸이좋지않든.얼굴이몬생기든 똑똑하거나.머하나를잘하면 진짜 멋져보이는듯 진짜~~~시X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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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현역 언매 때 훈민정음으로 쳐맞고 백분위 70 떠서 올해 화작런했는데요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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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킷 벼락치기 때매 피곤한 관계로 한시간 잠 저축은행에 킵 낼 7투스가 끝나면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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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르비에 개인이 만든 수학문제 진짜 많았는데 6
대표적으로 지금도 오르비 계시지만 히든카이스부터 해서 리듬농구(누가 ㅅㄷㅇㅈ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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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컷 드립이 아닌가보네 글이 아무리 쉬워도 텍스트량이 있는데 진짜 ㅈㄴ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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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79 결과 2
예비 매3비 1일차 성공 나비효과 인강 듣기 (1/8)실패 실패원인 고찰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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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러 컴!! 5
저 요즘 사탐 다 유기하고 임정환교재 선지만 엄청보는데 임정환교재가 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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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뭘해도 힘든건 마찬가지일거 같어. 회사가도 대학가도 다시 빡세게 달리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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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 분명히 몇 달 전에 평가원 전부 문제없이 풀었으면서... 얼마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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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 잘하는거지 7모 국어 100점만 6명은 봄……현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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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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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지 보는방법이랑 그 다음 단계가 궁금해요 저는 항상 모르거나 틀린건 해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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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1틀 언매 1틀 95 독서 기술과 가나 지문 둘 다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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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답자 1000덕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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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살까 1
서킷+ 강대16회분+ 범준쌤 해설강의면 괜찮은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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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솔직히 개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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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할거라 2027 수능 노리는데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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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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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큐션 선물로 줌 이거 안고자면 덜 불안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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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패스 드간다
한외대에서 희귀언어 권위자 되는건 쉽지않나요? 글로벌캠에 배우는 언어는 아마 한외대생빼고는 없을텐데.. 통합 안되었나요?
그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나 석사 박사가 개 똥이지 동유럽에서 석박사가 개 똥이 아니예요...그리고 그 나라 최고대학에서 석박 마쳐야 됩니다.
다음주 금토일월 연휴 낀거 일정 다 빼고 수능공부해보세요^ 설사 반수안하시더라도..;그러면 가능성하구 어떻게 해야할지 견적도 잡힐거에요 ㅎ
목표가 어딘가에 따라서 다르겠네요 소수어는 소수어 나름의 메리트가 있어요. 그 언어가 외대에만 있는 과라면 더더욱 그렇고요 딱히 목표가 없으시다면 그냥 그 언어만 죽도록 파세요. 한국에서 인문계 진짜 취업힘듭니다.오죽하면 박근혜가 중동으로 가라고 하겠습니까. 제 친구도 소수어과 다니는데 영어 소수어 상경이중전공하닌깐 취업은 문제없다고 합디다. 적성맞으면 진짜 공부 열심히 하세요 어중간하게 학벌 올린다고 문사철오시면 피똥쌉니다
희귀언어 답답하지않나요 자리가많이 없어서 우스갯소리로 누구 한명이 죽어야 내 자리가 생긴다라고 말할정도로요
현실을 말해드리면...
심지어 한국외대에서조차...
폴란드어과 교수는 본교 독일어과를 써주고,,,,
체코어과 교수도 본교 독일어과를 써주고,,,,
헝가리어과 교수도 본교 독일어과를 써주고,,,,
우크라이나어과 교수는 당근 빠떼루로 본교 노어과를 써주고......
루마니아 불가리아어과 교수도 본교 노어과를 써주고...
분교생 설 자리 없습니다...
사실 폴란드건 헝가리건 세르비아건 우크라이나는 말할 것도 없고(우크라이나가 러시아랑 다른민족이라고, 다른언어라고 하는 것도 엄청 웃기죠. 이름이 엔코로 끝냐느냐 오프 스키 치 로 끝냐느냐 그리고 알렉산드르냐 올렉산드르냐만 다른데. 마치 한국외대 타지크어과, 파슈툰어과 이렇게 들어서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둘다 그냥 페르시아어의 방언이죠. 심지어 외대는 북구 3개국어를 전부 스칸디나비아어과로 묶고 어휘가 엄청나게 차이나는 힌디어와 우르두어도 같은 인도어과에서 배우게 하는데...오히려 힌디어랑 우르두어는 어휘가 무지막지하게 차이나서 다른 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힌디어와 우르두어의 공통점 : 다 쓸모없다, 파키스탄 공용어 영어, 인도 공용어 영어 ㅋㅋ) 루마니아, 불가리아건 동유럽의 특징이 사실상 그 나라랑 볼일있어도 그 나라 언어 필요없이 영어 혹은 노어 독어로 다 통한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학계밖에 없는데,
이를테면 루마니아어과에서 루마니아어과 교수되려면 석박사로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대학을 나와야 됩니다. (현재 외룡 루마니아어과 교수 중 학부 외룡 루마니아어인 사람 전원 부쿠레슈티대 출신, 폴란드어과 교수 중 학부 폴란드어과인 사람 전원 바르샤바대(1위) 혹은 야겔론스키대(2위) 출신... 폴란드의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입니다.) 이게 보통일이 아니죠
이게 되면 그나마 그 학계에서는 분교생이라도 설 자리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정말 보통일이 아닙니다. 막말로 루마니아인이 서울대 국문과로 석박사 따내는 거나 마찬가집니다. 미치도록 공부해야 합니다.
그 공부보다 차라리 수능이 나을 걸요...
하기나름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