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부모님께 감사한 점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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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서 살아가고
학원도 딱히 싫은소리 안 하고 다녔고
수능 조져가지고 반수박겠다 했는데도 별로 뭐라 안하시고 하락해주셨고
한창 저랑 동생 학원 다닐땐 학원에 박는것만 100은 그냥 넘겼던것같아요
감사하죠 많이…중산층의 삶을 누리게 해주셔서
학폭이나 나쁜 환경에 시달리지 않게 해주셔서
엄마아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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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은따였는듯,,힝
저지님 조만간 4억달러 받으면 중산층 아니에요
4억달러 ㄱㅁ
학원 두개만 다녀도 자녀둘이면 100임 ㅠㅠ
ㄹㅇ 감사하죠
저는 자신이없네요 ㅜ
이미 상위층인듯 합니다..
그런가요..?
넵 대구권 사는데 월 50학원비도 생계에 힘들어요
지금 상경은 어케할지 고민중
흙수저 학력 집안에다 딱히 좋지는 않는 동네에서 살았는데, 인생은 운이 7할이라는거 굉장히 동의하는 입장임
이런거 볼때마다 서울 로망이…저 강원도 토박인데,, 이번에 방학동안 강남에 있는 기숙학원 보내주시는데… 지방 농어촌 일반고 다니는 애들중에 저희 집이 한 중산층은 되나보다 싶은데..왜냐면 강원도가 잘사는 동네는 아니라 강남 갈수 있는 친구들이 별로 없죠…
근데 서울사람들 보면 저희집이 왤캐 못살보이지…ㅋㅋ
저는 지방이라는 우물 안에 개구리인가봐여 ㅋㅋ
아유 행복하면 ok랍니다 ㅎㅎ
형..고마어여.. 춘교대 다니면서 강원도 학생들 많이 보시져… 잘좀 챙겨주세야.. 강원도 소외 지역이에여..흑흑..
여러가지 조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죠
헉 이웃주민이셨군요
저도 생각해보니 감사한 게 많네요 서울이랑 거리 꽤 있는 경기도 중소도시에서 살다가 10살 쯤 서울이 아님에도 꽤 명성 있는 강사들이 현장강의 출강하는 여기로 이사오고 얼마전에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인강 패스 100만원 정도 들여서 결제해주고 엄마아빠 제가 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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