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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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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헉 1년에 50억 ㄷㄷㄷ
홀리물리
이래서 메디컬 메디컬 하는구나
1년에 54억... ㄷㄷㄷㄷ
임대료 다 빼도 후덜덜하네
약사 짱
이건 아무 의미가 없다 . 의사도 전국 상위 20위 안에는 몇천억 벌듯 .. 결국엔 하방이 제일 중요함
그냥 재미로 쓴 글이에요 ㅋㅋ. 다만 몇천억은 절대 못법니다. 의료전문직 특성상 초고수입은 못얻어요.
저런 약국들은 예전부터 계속 이어저온 약국일텐데, 대학병원이 생기고 약국이 들어온 경우가 많나요 아니면 약국을 개국했는데 갑자기 주변 근처에 대학병원이 들어온 건 가요?
전자인 경우가 많아요.
그럼 애초에 어느정도 이미 돈이 많은 약사가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이네요?
어느정도 수준이 아니긴합니다만 ㅋㅋ.
그쵸 자본력이 상당해야합니다.
아 또 그냥 궁금한 게 있는데 , 제가 영양제를 많이 먹어서 , 약국 중에서도 영양제를 엄청 싸게 파는데를 몇군데 가봤거든요. 종로 이런데도 꽤 있던데 페이 약사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이런 대형 약국들은 단순히 값을 싸게 많이 팔아서 수익을 남기는 건가요? 아니면 제약회사에서 좀 싸게 사는 건가요?
둘다입니다. 기본적으로 저렴히 많이 팔자라는 마인드이고, 제약회사에서는 자기네 약 많이 써주니까 좀더 저렴하게 도매가를 책정해주죠.
새로 짓는 대학병원들 앞에 약국 잡을 때
대학병원에 따로 로비를 하거나 그래야되는건 없죠?
그냥 그 앞에 건물주 입맛 다 맞춰줘야 들어갈수 있나
저기 약국장님들 99퍼센트가 약국있는 건물의 건물주이십니다만... 대학병원이 불법리베이트를 받는다면 ㅋㅋㅋ 이건 말도안되죠.
권리금이 궁금하네요 ㅋㅋ 권리금 앞자리가 바뀔때마다 수입도 크게 바뀌던데
권리금이 없죠 본인이 건물주라...ㅋㅋ
부럽다!
근데 왜 순수익률이 8%밖에 안되는건가여? 건물주면 월세도 안나갈테고 공과금이랑 페약 월급밖에 안나갈텐뎅
처방약 말고 일반의약품으로 최상위 수입 올리는 약국은 별로 없나요?
종로구 약국들이 대표적인 예이긴해요.
부산 부산진구약국여기가 어제부산중심투표1등서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