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이런말 들으면 어떨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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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한다고 설치더니 올해수능도 쳐 망했네ㅋㅋㅋㅋㅋ
이 말 들으면 어떨 것 같음?
ㅅㅂ놀았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미쳐버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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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럼?
친오빠..ㅇㅇ그냥 사람이 좀 덜 된 것 같음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지....님이 전에 뭐 잘못한거 있었음?
전 남처럼 대해서 잘못한 것도 없음..그냥 혈육이 아니라 선을 지켜야 되는 남으로 보는데 그냥 자기 혼자 학벌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음 근데 그걸 가지고 씨발 나한테 지랄하는건 아니지..
근데 왜저렇게 말함 미쳤나...둘 다 남자였으면 한쪽이 뒤1질때까지 줘패도 합법인 수준의 발언인데요 빨리 따로 살아야겠는데...
덜성숙하네......
주소 좀 알려주세요,, 확 물어버릴라..
이정도는 돼야 하지 않겠소?
네 놈의 공격은 내게 닿지 못한다!
더싸워주세요…
내가간다
설마 혈육이 저런 말한건 아니겠죠
혈육이져
혈육이어도 연 끊는거까지 고려할듯 저라면,,
저도 연 끊고 싶네요…그냥 안 보고 살고싶다 하..
수능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저렇게까지 말한다는게 그냥 이해가 안됨
홧팅
마상..
농담 아니고 연 끊는다
혈육이어도 끊음 ㅇㅇ
ㅅㅂ끊고 싶고 남처럼 지내고 싶은데 씹새끼가 선을 안 지킴
부모는 좀 힘들어도 형제자매는 연 끊는 사람 많아요
개빡치죠
니가 뭔데
아 혈육이에요?
그럼 그거 제곱으로 화날거같아요
가족이면 상처입었을때 보듬어주는게 참 좋은데 ㅜ
ㄹㅇ남이면 그냥 ㅇㅋ연끊자 하고 말텐데 혈육이라 더 짜증나네여 죽여버리고 그냥 교도소 들어가고싶음 하…
칼들었다
저도 비슷한 얘기 들음…ㅠㅠ
힘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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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게이 대학 어디야고졸임
드럼통 입갤 ㄱ
하.. 또 너야 이재이 병장?
칼 들었다
근데 혈육이면 그럴수있다고봄...
아무 생각없이 그냥 말했을수도있고
친구가 그랬다 그럼 연끊어여지
진짜 함 뜨고 손절할거같은데 저런말 하는 자체가 너무 무례함;;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삼 나 서운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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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똑같이 지랄해대서 진지하게 말했는데 누굴 그냥 피해망상 불편충으로 몰아가서…엄마는 뭐라하세여
엄마 앞에서 말한 건 아니라서..엄마한텐 말씀 안 드렸어요
아니면 서럽개 울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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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서러워서 눈물 펑펑 흘렸는데..운다고 달라지는 건 없으니까요
야식 먹고 힘내자!진짜 시팔…
재수 안해봐서 저런 소리 하는거지
앞으로 그냥 무시하세요 뭔 말을 하든 행동을 하든 무시하지 못하겠으면 적어도 아무말도 하지마셈 뭘하든
마스터이 고등학교 출신이 뭘 안다고 그런 소릴하노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것들에 대해 함부로 아는 체 하는 거 아닌데 참 내년에 어케든 상경하고 연 끊어야
그 사람은 너가 원하는 서강대 경제경영 가도 3수했는데 스카이를 못갔냐와 같은 개쌉소리를 할 게 뻔히 보여서 걍…
언젠간 증명하겠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반드시 증명하시긴 바래요
내가맞았다는걸..
오빠컴플렉스 누름
오빠 어디대학임 ?
고졸인데요
고졸이면 대학 입시도 제대로 해본적 없는거 아님?
대학 입시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대학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니까
그딴 말 하는거임 ㅇㅇ
입시 경험해본 사람들은 쉽사리 그런말 못함 ㅇㅇ
진짜 원수아닌 이상
근데 확실한건 재수생활은 수능 결과로만 증명가능함
그냥 불쌍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대꾸하지 마세요 뭐 말이 통해야...
ㄷㄷ
근데 가족분이시라 이런말씀드리는게 실례인건 아는데 오빠분이 상당히 냉소적인 느낌이네요
기본적으로 님 재수가 망할거라 생각하고 있었나봄
도전이 실패할거라 생각하는 패배주의 마인드가 좀 느껴지는데.. 물론 딸랑 한줄보고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아무리 동생이라지만 입시관련해서 그딴말은 좀
본인도 겪어봤을건데 이해를 못하겠네
참고로 저도 동생잇슴
입시를 안 겪어봐서 그런말을 할 수 있는 건가 싶기도 함…마이스터고 나와서 입시를 겪진 않았어요
음... 마이스터먼서 입시에 훈수를 음... 흠...
본인은 입시안하고 일한다고 그러는건가?
사이가 원래 안좋은거 아니면 저런말 안하지않나
사이 안 좋고 말고 할게 없음 오빠 고딩 기숙사 3년 > 그 뒤로 타지에서 일하다 군대 가서 ,,사이 좋고 말고 정의할 사이가 안 되는 듯
형제나 자매가 저러면 저같으면 말 안섞고 살거같음 너무기분나쁠듯
이런사이면 선넘엇네 오빠가
정신병아님?
이건 좀 너무한데
좀 오반데....
몰라요 내 여동생이 재수했는데 시험 망쳤으면 진심으로 엉엉 울 것 같은데
아가리 "재명" 할듯
무지한 멍청이일수록 목표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고생과 역경을 모르는법.. 마치 아기 때 자기는 서울대 정도는 쉽게 갈거라는 착각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아직 철도 안 든 하룻강아지인 오빠라는 인간? 아니 짐승을 가엾게 여기줍시다.
아직도 그러심? ㅋㅋㅋ 오빠분이 좀 너무 하시네..
님한테는 가족이라 심한말일수도 있긴 한데 그래봤자 고졸자 입에서 나온 말에 너무 연연하지마세여
오빠분꼐서 공부를 해보신적도 없고 본인은 일을 하는 중이셔서 그렇게 말하신듯 그래도 저렇게 말하는 거 너무한데
전 고졸 좇소다니는 친구한테 들어봄
그런말에 흔들리지않는 훈련을 해야함. 신경끄셈.
진짜 죽이고 싶겠다
맞말추
너무하다.. 혈육이라도 선이 있고 사람 감정이 있지
재수 존나 힘들 거 같은데 저런 말을 하노 ㅁㅊ년
아니 오히려 혈육이 제일 위로해줘야 되는거 아니냐ㅡㅡㅡ
귀싸대기 날라감
친오빠 소개좀
좋네요 ㅎ.ㅎ 어케 죽이시던 하셔두 ㄱㅊ
난 현실감각 ㅈ도없이 이빨만 까는 애들이 가장 싫더라~ 고졸새끼라 그런가?ㅋㅋㅋ 하고 넘기세요(저도 마고고졸임 좌표 ㄴㄴ)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마음
씨발 님이 만만해서 그런거임
소리 듣고 삭히고 오르비에만 속풀이하지 마시고 님도 받아치세여
수능도 안 봤으면서 훈수두지 마 오빠 말만 들으면 서울대인줄 ㅋㅋ
오빠는 수능도 안 보고 평생 공고나온 고졸로 살거야? 너무 불쌍하다 ㅠㅠ
이런 말이라도 하세요
님이 바뀌어야 남이 님 대하는 태도도 바뀌죠
ㅠㅠ…맞는 것 같음
근데 남한테 쓴소리 하고싶지도 않고 못하겠음
세상 사람들이 나만큼만 착했으면 좋겠는데 ..
그런건 착한게 아님
기분 나쁘시겠지만 그래도.. 전 님이 저딴말 안 들었으면 좋겠어요
이새끼 왜이리 명언충이노...
이새끼 왤케 시비충이노..
헉! 넘 스윗해용!!! ㅠㅠㅠㅠㅠ
착한게 아니라 호구인겁니다
패드립장전
? 남매인데?
수능 공부해본사람만 안다 이게 얼마나 엿같은 시험인지 얼마나 노력이랑 비례하지 않는 시험인지
노력하지않은자만이 남의 노력을 비판하곤하죠
개같이 n수박아서 메이저의 합격
전 그런 말을 세번 들었습니다 ㅎㅎㅠ 참고 버티는 수밖엔...
앞으로 오빠 분이 무슨 말을 거시든 무시하세요
님이 상처를 받았고,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셔야 합니다
뜯자
그래서 어떻게든 결과를 내야 하는 것 같아요...
결과가 좋으면 과정이 미화되고 나쁘면 부정 되버리니까..
설쳤으면 받아들이고 안설쳤었으면 ㅈ까고 니할일이나 똑바로 하라카셈
엄청친한사람이 서로 까는 분위기에서
농담조로 한말이면 ok
아니면 연 끊고
개서러워서울듯…
진짜속상하고서운함
기분좋아
님 등급에 따라 마땅히 해도 되는 말이 될수도 있고 하면 안되는 말이 될수도 있을듯
바로 패드립박음
어머니 아버지가 똑같은데ㄷㄷ
그럼 바로 싸다구갈김
본인 부모님
열심히했는데 결과 그렇게 안나와서 속상해하니 ㅋㅋㅋ 울 엄마 생각나네
미친 전 동생 입시 잘 안됐을때 괜히 내가 울고싶던데 저 오빠라는 인간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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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입시라도 그렇게 생각해주다니..좋은 분이시네요윽..
사람인가
같이 재수하는 친구들끼리 서로 농담으로면 몰라도 ㅋㅋㅋㅋ
설사 님이 오빠한테 뭔가 잘못을 했었다고 쳐도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은거임 저라면 욕 한 번 씨게 박고 손절칠것같은데
? 왜 여기에 달았지 ㅈㅅ...
유튜브에서 그거 봤는데 가족끼리 중요한 시험 전날에 누나 결과가 중요한거야. 뭐 이런거는 사람을 좀 침착하게 만들어준다고 해야하나 그런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심 나온 시험결과 갖고 저런말하는건 오바라고 봄.
작성자분 시험공부때문에 본인이 피해 본게 있는 사람 아니면 저런말 할 자격 없져
재설올수망 ㅋㅋㅋㅋ
그냥 포기해요
원래 사람들 자기가 안겪어본거 이해 잘 못함
저게 어렵다는걸 미쳐 이해조차 하지 못할정도의 수준이라 그런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는거죠
내 여동생도 고졸인데 대학입시 재수, 삼수를 이해를 못함. 안겪어보고 안해봤으니까 얼마나 어려운지를 모르는거ㅋㅋㅋ
와.. 말넘심
작년에 저도 수능망하고 낙지 심각하게 돌려보는데 집에 같이 사는사람이(혈육이라고 하기도역겨움)한심하다는 말투로 제 침대에 누워가지고 엄청꼽줘서 상처받았음
내 혈육이였으면 한대 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