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가 편견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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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을 전국적으로 같이 보자"에 동의하면 됨
이렇게 말하면 그게 정시랑 뭐가 다르냐 이러는데
수시 옹호할 때 쓰던 논리가 "성실성" "전공적합성" "3년 간의 학교생활" 아니였음? ㅋㅋㅋ
내신을 전국화해도 저 3요소는 그대로 유지되는데...
옹호할 때는 실컷 써먹다가 정곡을 찔리자마자 먹버하는 건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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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리고 좀 특목고 수시러 뒤에 숨어서 같은 집단인 양 비겁하게 굴지 마세요
이거 ㄹㅇㅋㅋ
진짜....
ㄹㅇ 뱀새끼들 꼽끼는거 ㅋㅋ 역겨워죽겠음
ㄹㅇ
ㄹㅇ 명쾌하네
추가로 수시러 욕하는 글 아닙니다. 자꾸 왜 수시러 욕하냐는 둥 허수아비 때리는 분들 있어서 하는 말이에요. 나는 대학생활을 하며 수시러 친구들 존중하고 입시 얘기 절대로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아요. 단, 제도가 썩어 문드러진 건 대학 와서도 꼭 비판해야겠습니다.
이거 ㄹㅇ동의
ㄹㅇ제도를 납득할수없음 평준화되지않은 전국 고교에 일률적인 내신제도를 도입해서 교과전형을 운영하는건 하..
제도를 비판하는 건 그렇다해도 수시로 들어간 애들을 왜 욕하는지 모르겠음
난 수시충 새1끼들 욕심이 존나 그득그득하다 생각함
우리가 꿀빤건 맞는데, 욕은 왜 처먹어야되냐?
물론 맞말이긴한데.... 그걸 머리터지도록 1년동안 싸운
정시러들 한테 자랑질하면 누구나 피꺼솟하지 않을까?
걍 욕처먹고 극찬이다 생각하면서 꿀빨면 될텐데
ㅆㅂ 욕까지 안먹을려면 ㅋㅋㅋㅋ ㅋㅋㅋㅋ
본인 자사고 나왔는데, 정시를 선택당했다? ㅋㅋ 우린 수시가 정시보다 어려웠는데, 정시로 들어왔다고하면 고등학교 2년동안 놀고, 고3때 반짝해서 대학가려는 심보로 치부하는거 진짜 열받음 ㅠ.ㅠ 나도 고2때까지 수시잡다가 정시로 가는게 더 낫겠다해서 정시한건데...ㅠ
여대 훌리들 때문에 여대가 더 ㅈ같아지는 것처럼 그런 수시러 새끼들 때문에 수시가 더 ㅈ같아짐ㅋㅋ
저 맨 위 댓글은 일부 수시러들을 욕하는 거 아닌가요?
그들이 내세우는 논리의 결점을 비판하는 거죠 ㅋㅋ 그럼 정시러들 보고 꼬우면 어디가라 이건 욕하는 걸 넘어 인신공격인가요?
수시 지필성적을 모평성적으로 대체할순 없는건가 싶음
근데 모평꼬라지가영..
난 찬성
이게 맞지
이미 대학갔으니까 동의함
아니 여기서 수시 정시 뭐가 더 공정하다고 떠들어 봤자 의대가 수시 늘리고 싶어하는 이유가 있음. 결국 의대 성적은 암기 즉 내신임.
내신을 어떻게 같이 보겠어요. 배우는 선생님도 다르고 환경도 다른데
시험 범위도 학교 마다 다름
그럼 일반고는 예체능 특기자 제외 정시 100% 가야죠 뭐 ㅋㅋ
공정성만 중요시하는 입시라면 가능
그냥 대학가서도 정시가 불리하다고 운운하는거 그냥 수시가 더쉬운데 그걸 학창시절때 모른 패배자로 보일뿐임.(물론 8학군 특목 제외임)
각자 간 학교에서 열심히 해서 수시라는 기회를 얻으면 그만이지 누가 좋고 나쁘고 이건 아닌거 같음
못 얻으면 열심히 정시 준비해서 가고 싶은 대학 가면 되죠
세상은 꼭 능력 순서 대로 되는 것은 아닌 거 같아요. 중요한 건 기회를 잡아서 얻어내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근데 수시중 뭘 욕하는건가요??교과 종합 논술 3개중에 종합은 엄청 줄어서 이젠 사실 논술 교과가 주류인가??
수시로 학교에 진학한 학생들 중 정시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좋은 학교에 가는 사례가 있어서 욕하는 거 같습니다
논술,교과 다 최저가 걸려있는데 그 최저만 딱 맞추고 나머지는 멸망한 애들이 가는 경우가 아니꼬운건가요??전 별 생각안들던데... 종합은 물론 아니꼽긴함
근데 내신 1이어도 모고 성적 별로면 한양대가 최대 아닌가요..?? 그게 몇개월 전 제 상황인데
최저 없는 의대도 있는데 무슨...
에에엥? 진짜요? 죄송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