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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잤다 0
사실 그냥 중간에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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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딴짓안하고 바로 자는사람 있음? 그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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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유니브 클래스 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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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문제 해설에선 ”동등한 사람에게 동등한 몫을, 동등하지 않은 사람에겐 동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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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기출 작년에 3번정도 돌리고 올해는 아예 안했는데 모고 보면 급하게 풀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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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다들 1
난공부하다잘깨ㅣ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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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똥글력은 여기까지인가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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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투척! 0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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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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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재능? 노력? 셋 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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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 살려내 1
아무나 오르비 살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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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 논제 5
인생은 죽어간다?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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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나와서 와뱌뱌 하는 만화로는 배가본드, 무한의 주인, 죽도 사무라이(그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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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개념때메 많이 억울하신거같던데 조만간 9평 해설 다시 찍는다고하심 생략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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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이 특별한 이유는 십진법체계에 익숙해져있기때문 2
따라서외계인에게는 1557일이 특별한 주기가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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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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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날 가지지 못하는걸 어찌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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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날 사랑하지 않을 수 있지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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띰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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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당신에게 올드보이, 지뢰진, 더 페이블(개그 가미)를 추천드립니다 다 만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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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5
중앙대 가고 싶어요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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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초컷한 인증 얼굴 남자같았나요 아님 여자같앗나요 잘하면 모두를 속일수 있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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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NTR 출산 11
정립 반정립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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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존나호감이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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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가 좋죠 0
웹툰이나 만화는 순애가 진리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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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시발 3시다 1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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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인내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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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봐라다들달려와라 11
유사한가요 ㅋㅋㅋ ㅋ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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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ㅇㅈ 7
이것저것 가림....배경이랑 머리랑 거울 또 드러움 ㅈ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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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드디어 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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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맛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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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는 3집을 Masterplan으로 내야 했다 1
그랬으면 훨씬 더 성공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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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child 버전은 잔잔해서 이 버전만의 매력이 있어요 Songbird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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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ㅊㅊ합니다 10
저와 비슷한 취향을 가지셨다면 빠르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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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합니다 9
전 락스타가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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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잠안옴 1
아9시에실모풀어야하는데정말미쳐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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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음.. ㅎㅎ 근데 들을때마다 그때의 여운이 남아서 일부로 안듣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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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을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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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 댓글도 그렇고 온세상이 디시화되고 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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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전개 좀 각색했으면... 만화에서 연애질하는 거 보려면 조오오오옹ㄴㅏ 기다려야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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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국인이라 모르겠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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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이란 만화 6
재밌습니다 스포츠물 만화 중에서 손에 꼽을 만한 작품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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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5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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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난널아낄수있고또소중히다룰수있어 그리고네가원하면우주선을타밤하늘건너별을따 너의손에쥐어줄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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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생이 왜 예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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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투표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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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마 문과로 갔을듯 ㅋㅋㅋ 수리논술 개빡;;
올빼미 한 번 보면 딱 한약 사러 들가는데
걍 커뮤하는 인원이 남자가 더 많아서 그런거같은데
일베 디시
ㅇㅎ
ㄹㅇㅋㅋ
열등감
오 그럴싸
난 이거라 생각함 뭔가 의사는 못 건드리겠는데 한의사는 뭔가 돈 많이 버는거 꼴받으니까 까고 보는거임
오 ㅋㅋㅋㅋ 나도 동의
뭔가 본인들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돈은 본인보다 많이 벌거든
‘신포도 on’
반대로 한의사 옹호인도 남자가 마늠
오
의사는 남자가 많으니까
이것도 그럴싸
근데 한까중 의사가 아닌 사람도 상당수이더군요
애초에 메디컬에 대한 욕망이 남성이 여성보다 높아서 그 쪽에 관한 관심이 높은것도 있는듯??
동의
남자들은 논리적이고 싶어하고 여자는 공감 잘하는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하거든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저도 남자라 어릴땐 논리적인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이게 허점이 많아요.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선 틀릴 수 있음을 인지해야되는 데 그러지못하기 쉽거든요. 그러다보면 생각보다 오판을 하기 쉽습니다.
무지성 혐오 제외하고, 순수한(?) 한까분들이랑 얘기해보면 다들 자기확신에 차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무결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한 술 더 떠서 "내가 틀렸으면 설명해봐. 반박 못하지? 내 말 맞잖아."라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고등학생이나 대학생 대다수는 어려서 이 접근의 허점을 체감하기가 힘들어요.
논리적으로 허점은 없는데 애초에 전제가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공감 못할 분들도 많으실텐데,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 보면
"3보다 크고 5보다 작은 수는 1개다." 라는 명제가 있다고 해볼게요.
초등학생 2학년은 맞다고 생각할 겁니다. 초등학생 입장에선 절대 오류 없고 논리적으로 완벽해요. 이 초등학생에게 이 명제가 거짓임을 어떻게 설명할까요? 분수 개념을 설명하면 바로 이해할까요? 초등학교 분수 개념이 수개월에 거쳐 학습되는 내용임을 감안한다면, 한 두시간만에 이해시키는 건 불가능하다는 걸 알 겁니다. 만약 어찌어찌 초등학생이 이해했다고 해도, "유리수가 있어서 안 되는 구나. 유리수를 제외하면 저 명제는 참이구나."라고 오판을 할 수도 있는 겁니다.
한까도 마찬가지에요. 자기만의 의료계를 상정해놓고 그 안에서 의견 재생산하고 서로 교류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실제로 나이가 들어 직접 아파서 병원 많이 다녀보면, 어릴때 생각한거랑 느낌이 다른 걸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