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 매너리즘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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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평소 모의는 걸례고사 아니면 올1 걸리거나 한과목 2뜨거나 하고
독삼수고
기출 매3비 매3문 세바퀴씩
마닳 세바퀴째
수학 4개년 5회독
6개년 3회독
11개년 2회독
영어 기출 6개년 2회독
수특 2회독 인수 1회독
사탐 개념인강 2회독
현 상황이 이러하니 독재학원에서 엎드려 쳐 자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ㅠㅠ
100점이 안나오고 사설 모의같은건 점수 극혐일 때도 있으니 분명 완벽한건 아닌데
그냥 몸이 먼저 반응하고 여유부림...
초기엔 매일 14시간에서 1000분 순공도 찍었었는데
미치겠네요 어찌할까요 사관경찰대릿밋딧은 6평 이후에 건드리려고 하는데ㅠㅠ
재수 때 수능 자체를 건강문제로 못 본지라 실패했다는 감각도 무뎌서 동기부여 헬입니다 헬...
사회시계 멈춘 찝찝함만 남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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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2 때는 단순히 [국어=내용일치]라고 생각해도 고득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새로운 문제집 계속 사서 하나씩 다풀어가는 느낌으로 연습하시는건 어떠세요 그러면 충분히 의욕도 생길거같은데
그래서 국어는 이비에쓰레기 깔짝거리고 있고 수학은 알텍 돌리고 수비마플진행중이고 영어는 신택스리앤로공감어법 트리 탈까말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그렇게 해도 ㅠㅠ 나태해져감ㅠㅠ
오오오 그러면 대성 프패니 교재 질러볼게요
수학은 21번, 30번 빼면 시간 50분 이상 남아도시나요?
아니면 더 오래 걸리시나요?
최근 4개년 기출정도 난이도면 합해도 50분 이상 남고
옛날 연도별 기출 정도 난이도(1컷 80점대)는 다 풀고 20분 정도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