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유민!" 황희찬 역전골에도 '벤버지'는 웃지 않았다

2022-12-04 14:15:07  원문 2022-12-04 13:11  조회수 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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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부석'에서 '사자후'로.

한국시간으로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포르투갈 경기가 열린 3일 새벽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파울루 벤투 감독은 그라운드 벤치가 아닌 VIP 관중석에 앉아 있었다.

조별리그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한국의 코너킥 상황을 진행하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끝내 버린 심판에게 선수들을 대신해 거세게 항의하다 레드카드를 받은 탓이다. 벤치를 지키지 못하는 것은 물론 선수들에게 어떤 지시도 전달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벤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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