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치동 조교할 때 항상 느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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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아이들은 진짜 사회성이 개박살난거 같음
악의가 있는건 아닌데
앉아서 공부나 쳐 해서 그런건지
혓바닥 잘못 놀려서 죽탱이 꽂혀본 일을 경험해 보지를 못해서 그런건지
이 단어와 문장을 써도되는 걸까? 라는 고민을 해본 적이 없어보임
조교한테 숙제 툭 던지고
'오늘까지 채점하세요. 저녁에 가야하니깐'
????????????????????????????
아니 뭐 내 업무니깐 채점하고 첨삭이야 한다지만
이뭔씹 ㅋㅋ
수학 3등급짜리가 대뜸 스킬풀하게 풀어달라길래
3등급이면 풀이 하나라도 제대로 익히라니깐 수학도 못한다고 컴플레인 걸고
(너 이^ㅣㅂ ㅅㄲ야 니네엄마 폰으로 더프 100점 보내니깐 입꾹닫하더라?)
(너 때문에 인연도 없던 노량진까지 기억가서 현장 응시하고 왔다)
걔네들 보면 드는 생각은
'아, 저 ㅅㄲ는 석사 밟고 랩실에서 공밀레나 쳐 하는거 아니면 인생 다 없겠구나'임
여러분 수능성적도 좋은데
eq지수 개박살난 상태면
분홍빛 캠퍼스는 고사하고(와꾸에서 서류탈락이면 ㅈㅅ;;), 대외활동 나가서 따당하고
면접가서 걸러지고
입사해서 조리돌림 당합니다
(본인이 os가서 수술만 뛸거면 ㄱㅊ, 근데 요즘 젊은 의사들 친절한거 보면 영업도 ㅈ박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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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긴함,, 참 싹퉁바가지없는애들 많음
저녁에 가야되는데 오늘까지 채점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같은 걸 이렇게 말할 수도 있는건데 참 신기함,, 난 조교도 못하겠다
그런 단어 하나에서 느껴짐 ㄹㅇ 가정교육이 문제인지
백날 스마트폰으로 애니 or 커뮤쳐보면서 유튜브로 사회생활을 배워서 그런건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만 느낀 게 아니네 대치동에 특히 존나 많던데 ㅋㅋㅋ
ㄹㅇ? 4년동안 다녀도 별로 못본거같은데??
저는 단과 다니면서 조교 질문하려고 서 잇는데 개많이봤고 대중교통에서도 트롤짓하는 애들 꽤 봤어요
당장 본문에 잇는 사례 급은 아니어도 무례한 애들 꽤 됨
대중교통 트롤짓은 어떤건가요? 도로 위에서 버스 잡고 열어달라는건가
와 실화냐
스티브잡스처럼 평생 1등하고 사는 거 아니면 결국 사회화 되겠죠 사회생활까지 그 성격대로 하다가는 도태될텐데
보통은 초6 중3 고3 겪으면서 사회화가 완료가 되는게 정상인데 참 ㅋㅋ...
03? 이후? 애들이 유독심하게 느껴지는게 왜그런지 제가 꼰대라 그럴수도 ㅋㅋㅋㅋ
혹시 그런애들얼굴보면 어떻게 생김? 대체적으로 잘생기거나 이쁨?
대치동에 사회성 없는 애들은 음 제 경험상 공부라도 잘해야 평타로 살아갈 수 있을것같이 생김
예의는 ㅈㄴ 바른데
사회성 죽은 저는 어카죠
매너만 있으면
물꼬트기, 대화 이어가기, 아부하기, 똥꼬빨기 등등은 자연스래 터득하게 됩니다.
ㄹㅇ 매너만 갖추면 됨 ㄹㅇ로 진짜 대학와서도 그럼
똥빨ㄷㄷ
똥꼬빨기는 음...
매너가 있으면 눈치가 없더라도 그냥 아 애는 착한데 눈치가 좀 없네 라고 생각 가능한데 매너도 없고 눈치도 없으면 그냥 ..
맞긴함 시대 스탭 1년동안 했는데 젤 기억나는건 자료 나눠줄때 휙 빼가서 베여서 손에 피 ㅈㄴ 나는데 뒤도 안돌아보고 가던 학생,, 진짜 별별 애들 다본듯
뭐라할까 멍청한 애들이면 아~ 이 ㅅㄲ는 인과에 대한 인지가 부족해서 자기 언행의 결과를 예측하지 못하는 ㅄㅅㄲ구나 할텐데
똑똑한 애들 중에도 그런 친구들은 뭐라할까... 자기중심적 세계관에서 살아가는 느낌?
친구 중에도 설포카 자연(공학) 계열 중에 몇몇이 그런듯하네요
근데 사회성도 학습의 결과라고 머리 똑똑한 놈들이 그걸 모를까 싶기도 하고 참 ㅋㅋ
일부러 그러는 경우라고 생각하셈
실제로도 봄ㅋㅋㅋ
아프겠다...
공감합니다
꿀밤 풀스윙 마려운애들있음
저보고 학생수준에안맞게 어렵게 가르친다고 엄마한테 구라쳐서 저 당혹스럽게 만든애있음 지가 단어시험 한번도 응시안한거면서... 단어도 수능기출기본단어 50개인데 남들 벌써 20day하고있는데 지는 1day하나해놓고 ㅡㅡ
근데 반대로 지금도 가끔 그리운 학생들도 많이 있어요 예의바르고 착하고 순수한 ㅎㅎ 참 잘됐으면 하는 그런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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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생님!본인도 사회가 너무 싫어서 반사회적인 성격인데 그래도 예의있고 상식있는행동 아니면 안함 저건좀 심하다
보통 부모들 성격이 그렇거나, 부모 성격은 괜찮은데 어릴때 잘못된 방향으로 키우면 그렇게 되쥬...
저는 요즘에 생각이 드는건데 논리와 예의가 좀 많이 별개라 생각이 드네요..그래서 그런지 그런친구들도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저도 이것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실증적 연구를 하고 싶을정도로 궁금합니다
인성과 성적은 비례하지않는다.불변의진리
얼굴 박살난 친구들이 인성도 박살나 있던데
피해의식도 많기도 하고 그럼. 얼굴 박살이 인성 박살에 영향을 준거 ㅋㅋ. 못생겼으면 자존감 높아지기는 힘드니 자존심만 쎄지는데 어떻게보면 안타까움
어떠한경우 폭력은 아니다 라고 하는데 아닌것 같다. ㅅㅂ 좀 맞아야됨. 그래야 정신 차리지. 나도 초5때 개깝치다가 아빠한테 한번 뒤지게 처맞은 뒤로 안그럼. 진짜 한번은 뒤지게 맞아야됨. 한번은
악의없는 체벌이 빠르고 탁월하게 효과를 발휘하는건 맞는데
어딜가나 흑심을 품고 도를 넘는 어른이 있어서 체벌이 필요악이라고 선뜻 말하기가 좀 그럼
음.. 머치동 원정다닐때 김밥집에서 줄 빨리 안빠진다고 소리지르던 그 아이가 아직도 잊히질 않네
가정의 부의 척도와 상돤없이
귀하게 자란애들중에 유독 자신이 사회에서도 귀할것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많은듯
아무리 공부만 했더래도.. 으
고등학생 즈음이면 세모였어도 갈리고 갈려서 완성이 되어있을텐데
그정도는 진짜 지능의 문제가 아닌가 싶은 느낌
그렇대도 ..공부만 한 학군 애들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너스레가 없어서 적응허기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요
최소한
죄송한데요 조교님 ㅠㅠ 으로 시작해야지ㅋㅋ
레게노 사연이노,, ㅎㄷㄷ
진짜 그런 인간도 있구나...
성공못할듯
사회성 ㅈ박았으면 os도 못갈듯
ㅋㅋㅋ ㅇㄱㄹㅇ
의대 약간 사회성 되게 중요해보엿어요
진짜 좁은 사회라서
채점해주세요 주시면 안될까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엄청 많은데 하세요는 뭔 ㅋㅋ
와 내가 느낀거 그대로ㅋㅋㅋㅋㅋ
그 순간순간에서 나오는 단어 선택을 이상하게 하는 애들 진짜ㅋㅋㅋㅋㅋ
헐...충격인데..그런건 안배워도 기본아닌가?
미쳤네 그냥ㅋㅋㅋ
보통 그런사람 부모 보면 답 나오더라구요
엄 근데 조심스럽게 말해보는데… 두번째 예시는 딱히 사회성이라 관련성 없지 않음?
님이 무시하는 듯 말했으면 학생도 충분히 기분 나쁠 수도 있었을거라 생각함
그런애들은 의대오면 진짜 큰일날텐데
채점. 부탁.
군대에서도 느낌..ㅎ
면접 대비 학원에서 저런 식으로 대답하는 친구들 보고 면접의 중요성을 진심으로 느낌..
면접 대비 학원에서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에
여기서도 꽤 많이 본듯ㅋㅋㅋ
이건 공부 잘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니라 인성의 문제 아닌가? ㅋㅋㅋ 충격이네요
채점해주세요 ㅇㅈㄹ은 진짜 글만 봐도 죽여버리고 싶네ㅋㅋㅋㅋㅋ
제발 난 얼굴만 박살 나야하는데
지금이라도 착하게 산다..
버스 탈 때마다 기사님한테 인사박는데 이정도면 ㄱㅊ하겠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같은 의미여도 조사나 문장배열에 따라 청자가 받아들이는게 진짜 다름. 애들이 4가지 없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런거로 지적질 당해본 적 없는 경우도 많음. 나중에 성인된 후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그 스킬 배우는 애들도 적지않은듯
대치동에서 발 밟히고 사과받은적이 한 번도 없음
면접 학원 다닐때도 저런 비슷한 여자애 본적있음
쌤이 뭐 지적할때마다 말 끊고 따지려고 들고
ㅈㄴ 띠꺼운 목소리로 ‘아닌데요?’ ‘왜요?’ 이러다가 나중엔 ‘아닌데?’ ‘왜?’ 이러면서 반말 쓰는거 보고 한 대 치고 싶었음..
원래 대치애들 사회성 ㅂㅅ임
전 인천쪽에서 초중딩 학원조교로 일하는데 여기애들은 상태가 대부분 괜찮던데... 대치란...ㅋㅋㅋㅋ
특히 잘생기거나 예쁜애들은 잘꾸미고 시선 신경쓰여서 오히려 예의바른데 얼굴 개빻은 안경돼지찐따놈들이 꼭 저럼
ㄹㅇㅋㅋㅋㅋㅋ
잘생기고 이쁜 애들이 대체로 말도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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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조교야 나 졸리니까 커피나 좀 사와바전부는 아니긴 하지만 집-학원-커뮤-집-학원-학교-커뮤 이거만 하는애들이 특히 더함 대치는 그게 많으니까. 현실에서도 인터넷처럼 말해도 되는줄암 ㅋㅋ
저 예의와 사회성은 좋은데
성적이 박살났습니다 어떻게해야하나요
그거 두개 좋으면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으니까
걱정 마셔요 ㅎㅎ
안돼ㅐㅐㅐ 울의가고싶단 말이에요ㅛㅛ
아 그럼 얘기가 좀 달라지는데…ㅎㅎ ㅎㅇㅌ
진짜 제 주변에도 몇명 있는데 안타까운 생각밖에 안들어요 ㄹㅇ로.. 걔들은 진작 손절침
근데 진짜로 물리 치료가 ㄹㅇ ㅅㅌㅊ인 게 중딩 때 우범지대에서 형님들께 주먹으로 예의를 배웠더니 고등학교 올라와서 알바나 학원 같은 데 가면 방금 군 제대한 사람 같다는 말 많이 들음 ㅋㅋㅋㅋㅋ
우범지대 ㅋㅋㅋㅋㅋㅋㅋㅋ
형님 뭘 배우신겁니까...ㅋㅋㅋ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프사를 보니 신뢰도가..
일진도 아니고 형님 ㅋㅋㅋㅋㅋ
신기하네요…;; 대치는 뭔가 부모들이 신경 많이 써서 그런 부분에서도 괜찮을줄 알았는데
예서같은 아이들이 많은건지..
사회성은 지능입니다. 보통 그런애들 지능낮아서 대학가기도 힘들고 가서도 문제입니다
지능의 영역이 다르긴 함다
메디컬, 설카포 다녀도 저런사람 가끔씩 있어요
수학3등급인데 스킬적 풀이 집착하는거보면 공부못할듯
ㄹㅇㅋㅋ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오르비를 추천합니다
그건 아닌 듯
퇴보될텐데
군대가면 자연스레 해결될 수 있습니다. 다들 입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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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개추요새애들 극과극임
싸가지 없는애들은 진짜 싸가지없고
착한애들은 한없이착함
걍 대치동 자체에 빌런이 되게되게 많았음. 인성은 둘째치고 특히 반바지 입은 다리사이에 맨발 끼우고 벅벅 긁는애... 아직도 잊지 못한다
으 ㅅㅂ
하 전 시대에서 본거같은데 ㅋㅋㅋ
학력평균sky이상인 부대인데 저런애들 꽤 있음ㅋㅋㅋ
라떼도 스카이 의대간 애들중에 공부만 못하고 다른거 다잘났던 sm연습생한 존잘친구나 다른사람
중딩때부터 다 무시하는게 기본으로있는 애 본 적 있음ㅋㅋ 지 라미샤프뚜껑 쳐잃어버렸다고 지가평소에
열등감있었지만 무시하는척하던 존잘친구 은근 도둑으로 몰아가는거 ㅆㅎㅌㅊ 한남이엿다노
걍 뇌가 어케됐는지 역사적으로 조사가 필요함
사회성 말아먹어서 미래 퐁퐁단유망주라고 생각
대치동에 이상하게 다른동네보다 좀 사회성 없는 애들이 종종 보임.. 의자에 가방 뒀는데 옆으로 던지고 지가 앉는 애도 봄;
흔히들 대치키드라고 불리는 애들이 좀 그런 경향이 있어요 ㅋㅋ 진짜 오냐오냐 길러서 아무것도 안배우고 자랐달까
저런 사람들이 대학원 연구실에서 제대로 생활할 수 있을까요,,? 석사도 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사회성도 지능의 일종임ㄹㅇ
글쓴이가 말한 건 사회성이 아니고 인성인듯
사회성 좋은데 인성 진짜 썩은 사람 많죠
예의와 사회성도 일종의 지능입니다..
ㄹㅇ
사회성 좋다
이새끼 사회생활 쫌 하는녀석이구마
이거 두개 많이 다름
조직생활 잘하려면 필요하죠
뭐 어떻습니까?
피라미드의 꼭대기로 올라가려면 어쩔 수 없지요.
아 제가 요구할 생각은 1도 없어요. ㅎㅎ
다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귀여운 넘 먼저 챙겨주고 싶긴 할 거 같네여. ㅋ
그게 역설적으로 스스로를 피라미드에 중간에 묶어놓는 생각입니다
남들 배려하는 게(내가 이렇게 하면 남이 싫어하겠구나 생각하는 게) 사회성이죠
아 그건 기본이죠 ㅋ
단지 ‘내가 이렇게 하면 남이 좋아하겠구나’도 생각할 뿐 ㅋ
부모가 오냐오냐 키워서 저렇다는 건 의외의 편견입니다. 심리 이런 쪽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경험으로 겪은 것 말하자면
대치동 쪽은 꽤 많은 부모가 하도 초1 이전부터 들들 볶아대고 재촉하고 부담을 주니까 가장 기본적인 사회인 가족에 대한 적대심부터 생기고 반사회적 성향을 만들게 됩니다. 친구들하고 축구하고 싶다고 하니까 회초리 맞고 1시간 벌서게 하고 이런 부모들 진짜 많아요. 그냥 지능은 좋은데 부모에 의해서 정서적인 대화를 할 기회가 차단되니까 경험으로 그걸 길러야하는데 그게 안되는겁니다. 부모 교육이 진짜 필요한 것 같아요.
세상에..
저렇게 가둬서 키우는 부모에서 인성 좋은 자식이 나오는 건 어불성설이니
???????
진짜 스카이캐슬도 아니고..힉
굳이 반박하고 싶진 않다만.. 어른들 보면 결국 정치질을 잘해야 하더군요. 세상엔 워낙 소시오가 많아서요 ㅋ
돈내니까 넌 나한테 맞춰서 서비스하라는 천민 자본주의 심뽀가 잇음
부모보고 배웠겟지
가정교육 단과 개설 기원
대부분 못생긴 여자는 성격 파탄나있음
?
이건 좀 젠더감수성 부족한데 ;;
저런 애들 대학 가봤자 대학 생활 똑바로 하지도 못 함 ㅋㅋ
장담한다
예의.곤란.
그런애들 군대보내면 강제로 교화되서 나올거임
그렇지만 여자면...
도태돼서 커뮤나 하겠죠 에휴
저런 인간들은 중요한 사람한테도 저렇게 하면 도태된다는 생각은 다 하고 살걸요
인생에서 그냥 몇 번 지나치는 인간이니 그런거지 또 부모님이나 자기한테 영향있는 사람한테 깎듯이 한다는 게 문제죠...
철저하게 자기 포장 잘 하는 연예인들이 자기 뒷바라지 하는 사람들한테 면박주고 갑질하는 거랑 비슷해요
근데 저정도 인성이면 대학원 교수도 거를 것 같음
반대로 진짜 예쁘고 착했던 학생 있었는데…ㅎㅎ 연대 1차 합격했다고 들었는데 꼭 고연전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식당에서 저한테 아는 척 하길래 '이 사람 누구지? 아는 앤가? 어른인가? 존댓말해야하나? 반말해야하나?'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만 ㅈㄴ 돌리고 그냥 계속 네? 네? 이랬는데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까 학원 조교쌤이었던... 안경 벗고 계셔서 못 알아봤어요ㅠ 얼마나 뻘쭘하셨을지...
사회성이 없다기보단 걍 아랫급으로 보고 예의를 일부러 안 지킬수도 있다고 생각
시대재종 보면 정신병자들 오지게 많음 ㅋㅋ
머치 대형 강의 조교했을땐 애들 되게 조심스럽고 착해서 되게 귀여웠는데 흠
조교님 빨리 채점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저건 아닌데 너무 내향적이라 말을 못걸어서 친구가없으묜 어케요
티키타카도 안 됨 사람은 착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걔네는 대학가도 친구 못 사귐
쓰니 양반. 위선적 면모가 좀 심해보인다 ㅋ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뭔가.. 좀..
ㅇㅈ 이 글 쓴 사람도 크게 다를건 없어보임
오르비에서 자주 보이는 학교는 입시에 도움 안되니 없어져야 한다에 반박근거죠 그게
참 서비스업이 힘든 직종이긴 해요 ...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해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