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vs노력이 아무 의미 없는 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212751
재능이 있으면 걍 재밌어서 계속함
재능이 없으면
노력해도
아무리 시간을 박아도 아웃풋이 잘 안나옴
결국 접게됨
재능있는놈이 보통 노력하는 시간도 많음
내가 노재능의 영역에서
쓴맛을 많이 봐서 안 것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ㄹㅇ
레알
걍 엉덩이 큰 사람이 이겨 ㅇㅇ
그건 최고죠...흐흐흐
그 둘이 완전히 구분되거나 대립되는 개념도 아니라고 생각함
정확하게 보셨어요
흑자헬스도 이 말 하던데 이거 ㄹㅇ임
노재능이면 걍 하면서 너무 고통스러움
여기서 걍 대부분 나가리됨
그걸 참고 끝까지 해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게 재능러를 이긴다는 뜻은 으님
근데 해보기전까진 재능있는지 없는지 몰라서 일정 시간이상 투자해봐야된다 생각함
그거도 맞는 말임
재미업썩 망했나봐 ㅠㅠ
ㅠㅠ
~까지는 노력인듯
아오
ㄹㅇㅋㅋ
이쯤 되면 사람들도 성적은 재능이라는 거에 의문을 갖지 않을 듯요 예전 같았으면 본인 노력이 부정당하는 것같아서 불판 화르륵이었는데
몇년 동안 지지고 볶으니까 정상화
구구절절 맞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