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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의대급 성적은 아니지만..
급간 올라갈수록 재능이랑 운이 중요해지는거같긴함
노력으로 의대 불가능
어디까진 가능할까여
재능 하나도 없는 놈이 아무리 노력해 봤자 서성한이라고 봄
감사합니다
근데 공부 안한거랑 재능 없는거랑 같진 않다고 생각함
노력 40재능 40 운20
윗줄 읽고 yes라고 했는데 아랫줄 읽고 no라고 해드립니다
어디까지는 3년안에 가능할까요
솔직히 인서울도 힘들다고 봅니다 냉정하게요
수능이 그정도로 어렵나여...
네 인서울 인서울 하는데는 이유가 있지요 12년 교육과정 충실하게 따라가도 상위 10%만 할수있는게 인서울입니다 여기서나 인서울이 별거 아니어 보이죠
팩트 감사핮니다
노력으로갓으면 전 약대 안갓을듯
어디까진 될까오
서성한 까지는?
극상위권은 아닌거같음
학창시절때보면 열심히 하는애들은 다잘하고 열심히 인하는애들은 다못하는거보면 노력이 가장중요한거 같긴함 또여서 열심히 잘하는애들끼리에서 또 나뉘는 이유는 재능때문이고
적어도 수능까지는 노력으로 극복가능하다곤 봅니다(극상위권은 모르겠지만) 그렇게 믿고 싶고요 아직까진
노력만으로 되는 거면 개나소나 4수 5수 해서 의치한 가죠...
어디까진 될까여...
의대급은 일단 재능이 바탕이 되어야... 노력을 해도 성적이 그만큼 나옵니다
님아 의대는 상위1퍼 이내죠. 근데 절대평가도 아닉상대평가인데 열심히만하면 누구나 상위1프로? 뭔가 이상하지않나요 모순적이죠 남들도 열심히할텐데
3년 얄심히하먼 어디까진 될까여
사람마다 달라여
평균인사람이면 의대는 절대못감 3년해선
말그대로 상대평가고 의대갈애들은 머리도 좋고
어릴때부터 엄청해왓으니
님이 재능있으시면 갈거고 없으시면 지방대갈수도있음
극상위권은 논외로 치는게 맞는듯 롤도 노력으로 다이아는 갈 수 있지만 프게머 아무나 하는 건 아니잖슴~
솔직히 어릴때 책 많이 읽고 사고한 사람들이 유리한 시험이긴 하죠 그렇다고해서 극복 불가능은 아니라고 봅니다.그리고 불가능하다고 해서 당장 그만둘 것도 아니잖아요?최대한 계속 해봅시다 그러면 분명 될테니 그런 믿음으로 모두 하는 거니까.
의대는 재능 없으면 힘듬
몇년을 때려박아도 어려울까요
그건 아무도 모르죠. 시험장에서 운 좋게 몇 문제 찍어서 맞추면 갈수도 있는거고..
정시 메디컬은 조금 다른 영역일수도
자본, 재능 또는 시간과 운이 필요한 부분
노력은 디폴트 값이고
의대 고사하고 의치한약수 sky 까지 다 재능없으면 안돼요.. 제가 별의별 애들 과외 많이 해봐서 앎..
서성한이 마지노선일까요?
전 서성한이나 중경외시가 마지같음 머리 느리면
오 저 머리 느린거 같아요...
그리고 의대 정시는 그냥 다름. 스카이에서 반수 삼반수 해도 대부분 못감ㅇㅇ
이야... 그정도에요?
몇문제 차이도 안날텐데
그게 결국 큰거임.. 애초에 전국 의대 정시 모집 인원이 1300명이 채 안될거임
지금 이 몇문제 차이도 안날텐데라는 말이 본인의 현 주소를 얘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자
저라면 수능 말고 공시 준비할듯.. 공시같은 지식형 시험이 수능 같은 추론형 시험보다 정직하게 나옴
감사합니다
본인 경험) 노베 3년 지거국은 ㄱㄴ하다 보는데 그 위는 모르겟숨
일반과여?
Yes
님 여기서 안된다는 소리듣고 미리 포기하면 안되는거 알죠? 파이팅
진짜 인정 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너가 감히? 느낌으로 댓글다는거 좀 그럼
근데 90프로이상은 저말들이 다맞음
다들 자신은 다를거라 생각하고 시작하지만
전 어투를 말한거에용
여기 사람들한테 물어볼 질문은 아닌거 같아요 그냥 본인 믿고 하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함
3년이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데
메디컬의 성적은 "극복"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어느 집단에서 상대평가로 0.x퍼센트 안으로 드는 것을 극복이라고 부르지는 않죠. 수능을 압도해야 정시로 메디컬을 갈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수능은 IQ테스트입니다. 다른말로 사고력시험이죠. 타고나는 것의 영향을 안받는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수능은 여러번 치러진 시험이기에 수능을 잘보는 길이라는것은 존재합니다. 대한민국 평균이상의 지능(106)을 갖고 있다면 공부기간이 무한정이라는 가정하에 메디컬 합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5년이상)
어떤 길이든 재능은 받습니다.심지어 젓가락질에도 재능을 받는데요..그렇다고 젓가락질을 포기합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해볼 뿐이고,거기에 내 재능이 덧붙여 있으면 더좋을 뿐인거죠.
자신의 재능, 환경, 노력, 운에 대한 정확한 정규분포상의 위치를 절대 알수없기 때문에
극복 가능 불가능 이런건 애초에 판단 자체가 불가능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하는 러프한 판단( ex) 메이져의대는 재능과 운이 있어야한다)
이 맞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식으로만 생각할수 있을 뿐임
메디컬노리는건 머리가 진짜 좋은거 아니면 3년만엔 힘들거같긴한데
재수하면서 극복 불가능 느끼고 이젠 더이상 입시판 안들어올 예정
메디컬은 공부 자체에 대한 재능도 있어야하고 자기가 뭐가 문제인지 알고 수능 점수가 잘 나오게끔 개선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하는 거 같아요 .......ㅜ이게 3년 안에 키워지면 보통 3수째엔 성공하는 듯 ...근데 3년을 버틸 멘탈까지 있어야 함 ...하지만 저역시 의대를 못간 사람이기에 주위 애들 기반으로 말한 거구 본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도전해보세오!!!
그정도 노베면 구라안치고 8-9년은 잡아야함
미3누 수능전국 80등 서울대출신도 다시수능봐서 의대가는데 3년걸렷는데 노베가 어케
네 당연히 누구나 의대 못갑니다
누구는 10년동안 열심히 해도 안됩니다
수능이 당일날에 운도 중요해서 실력이 어느정도있어도 그날하루 못보면 뭐 의대는못가는거죠
상대평가가 아니라면 그렇겠죠. 근데 입시는 상대평가입니다. 10만명이 의대를 목표로 일정 수준 이상의 노력한다고 해도, 모두가 의대를 갈 수는 없는 구조라는 거죠. 노력을 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노력의 결과가 님과 같은 목표를 가진 남들보다 뛰어나야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겁니다. 노력이 같다면 재능이나 자질의 차이에 의해, 그마저 비슷하다면 그 날 컨디션에 의해 결정되는 거겠죠. 따라서 노력으로 다 된다는 말은 허구에 가깝다고 보시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나는 이만큼 치열하게 공부를 하면 뇌의 구조가 바뀐다고 확신한다. 아무리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만큼 노력한 사람이라면 생각의 질서가 바뀌게 되어 있다. 생각의 질서가 바뀌고 생각의 폭과 깊이가 바뀐 사람은 문제를 읽고 파악하고 해결하는 능력과 속도가 바뀐다. 그래서 성적이 바뀐다. 점수 몇점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만큼 바뀐다. 전교 500명 중 300등이었던 사람이 전국의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점수를 받을 수 있을 만큼, 그래서 원하는 대학은 어디든 갈 수 있을만큼 바뀐다."
한석원 선생님의 수기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운칠기삼
안될 사람은 십수 박아도 의대 못감
3년 동안 님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절대적인 실력은 상승시킬 수 있으나
그 사이에 평가원과 재능충들은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함+메디컬 입결도 같이 올라감
여기서 더요...?ㄷㄷ
노력으로 가능함 고등학교때 공부 접었는데 6년하니까 메디컬은 나오더라
3년안에 노베에서 의대는 불가능하다 봅니다
노력으로 모든게 가능하진 않습니다. 반수를 했지만 성적이 그대로였습니다. 주변에 재수한 친구들 중 성적이 제자리 걸음인 친구가 대다수고요. 방법을 알더라도 올리는건 매우 힘듭니다.
2013-2016 수능이 물이었을때나 노베도 3년 정신 바짝 차리고(저때는 과학탐구를 여름방학부터 해도 된다는 인식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운빨로 의치한 가고 sky 갔지 학습능력과 점수가 예전보다 잘 매치되는 요즘은 힘듭니다. 초1(그 이전일지도)부터 고3~n수까지 남들이 쌓아놓은 것을 따라가야하니
2~3년만에 노력만으로 최상위권 뚫는건 거의 불가능한데 시간만 무한하면 안될게 없죠
저희 아버지 친구분도 놀기만 하시다 고3때부터 공부 시작하셔서 13수만에 지방 사립 의대 입학 하셨음
아버지 말씀으론 아이큐도 반에서 거의 꼴지였다 하시고 남들이 한번에 들으면 알거 열번 들어야 아신 분이라고 하셨음
물론 군대문제 결혼문제 등등 시간적 현실적 문제 때문에 많아도 군필 5~6수에서 끝내는 분이 대부분이기에 노력해도 그기간안에는 안된다는 거임
어차피 의대는 운이 크게 작용하고, 3년을 온전히 투자했을때 약수를 포함한 메디컬이 불가능하다고 단언할 정도로 수능이 어려운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딱 이렇게 생각해요
수능이 그렇게 어려운 시험은 아니지만, 운이 안따르면 못감
3년해서 절대 못간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3년 죽어라 한다고 무조건 갈 수 있다..는 아님
암튼 열심히 하셨음 좋겠음
가능은 한데 굳이 재능 없는 분야에 노력을 쏟을 필요가 없다 생각함
인생은 유한하고, 세상은 매우 넓음
인풋대비 아웃풋이 낮으면 동기도, 의욕도, 효율도, 기댓값도 모두 낮기에
별로 추천은 안함
다른 적성시험(고시라든지 리트라던지) 비해 난이도가 낮아서
실력을 올리는데는 노력으로 극복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수능이라는게 정해진수험기간내에 오로지 시험하나 문제 몇개로 대학이 갈리는 거기때문에
원서넣는거라던가 당일날 운, 시험난이도 같은 운도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
따라서 메디컬, 서울대정도의 극최상위권부턴 노력으로만은 불가능하다 생각해요
정해진 수험기간내에 시험보는거니깐 과목 재능도 중요하고 멘탈도 어떻게보면 재능이니깐요</p
몇달 전에도 이런 글 올리시지 않음? 왜 굳이 의대임
인서울은 아무리 재능 없어도 누구나 가능 근데 메디컬이나 서울대는 적어도 평균이상의 지능은 필요한 듯
킬러문제는 아무리 봐도 풀리질 않던데 ㅋㅋㅋ 능지의 한계를 느꼈음 올해
4수 5수를 해도 의대를 못 가고 대부분 성적이 비슷한 건 노력을 안 한 게 가장 큰 거 같아요 물론 그 사람도 노력을 하지만 그건 자기가 생각한 만큼이고 남들은 그 사람보다 훨씬 노력하고 그 사람이 공부 안 한 동안 더 열심히 공부한 거니까요
근데 님 ㅈㄴ 꾸준한듯 8월인가 9월인가 그쯤부터 본거 같은데 공부 시작은 안하고 계속 이런글만 올리시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