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94827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ㅋㅋㅋㅋㅋ 0
-
크악
-
이대로 계속 중독 되있다가는 수능 조질거같음
-
수특 레벨3 드릴6 설맞이 시즌1 이해원 시즌1 설맞이 시즌2 이해원 시즌2 지인선...
-
너무 졸려서 아무것도 못하겟어…
-
현재는 동욱쌤 방식과 비슷하게 그일끄풀방식으로 공부를 하고있는데 지믄을 읽을때는...
-
드디어 다 잃어버렸다 1년이면 오래 버텼다
-
영어는 습관이다 0
안녕하세요.절대평가인 영어, 하루 종일 공부하기에는 시간이 애매하잖아요. 점심시간,...
-
덕코 쓸일 없어서 ㅅㅅㅅㅅㅅ 선착순 1명 5000덕 드림
-
애니프사 달고 헤헤 아스카쨩 스키다능 이러는 사람이 없어서 슬퍼..ㅠ
-
어케 복구함
-
어디가 더 위상이랑 선호도 높음??
-
물2러분들 0
지금 머공부중이심??
-
강철중 모고 0
작년 거 재탕인가요 신규제작인가요
-
단원별로 된거말고 모의고사형식으로 된 지1 N제있을까요? 2
단원별로 공부하니까 뒷내용 공부하면 앞내용 까먹고 앞내용 공부하면 뒷내용 자꾸까먹음...
-
상식이지? 경제 ㅈ도 몰라서
-
여러분이 의사돼면 미쳤어?? 간호사랑결혼할려고 내가 힘들게 의대나온줄알아???...
-
“반응해라” 0
국어공부를 하면 할 수록 저 말이 너무 맞말이라 웃김 ㅋㅋㅋ 아 첨 김동욱 들었을땐...
-
대충이라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ㅜ 국어가ㅜ낮은 바전으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vapingzone.kr/
-
학종 의대 0
수성고 일반고 재학중인데 학종으로 의대 어디 써야 되나요 총 내신 1.7이고 수학은...
-
[속보]경찰, 민희진 업무상 배임 '혐의없음' 결론 불송치[공식] 0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
-
월우러월월월워
-
병신임?? 뭔 준식이 드립이야 ㅋㅋㅋ 엄준식국어는 인증도 안햇잔ㅇㅎ너
-
인간채험 하고잇눈고임 야옹~
-
야옹 ~ 0
야옹 야옹 야아옹 .
-
강기원 수업듣는데 원래 킬캠정도만 사서 풀려고했는데 기원매스에서 팔아주길래...
-
이상형의 조건이 수십개야 ㅋㅋㅋㅋ 여러분 저렇게 까다로우면 저렇게 독거노인으로...
-
학교 오는 거 너무 힘들다 진짜 ….. 보고서 쓰라는데 지피티 논문 벅벅인데 이게...
-
수1복습 0
고2 4등급대인데 자이 한완수 한완기 중에 뭐로 복습하는게 좋을까요? 시발점도...
-
.
-
20회분 만팔천원 ㄷㄷ Omr도 있음
-
원가 35820원임니다 완전 새책임
-
제본 종이 두께 1
80g이랑 100g 중에 뭘로 해야하나요? 모고 아니고 예전에 학원에서 준...
-
7호차 3주 푸는데 기술지문 13-15분 걸리는데 정상임? 왜캐 어렵냐
-
너무한거 아니냐고~
-
BB 안정권 ㅅㅅ
-
문제를 틀리는 이유는 왜 일까요? 수험생은 아님 근데 재미로 푼 걸 틀려서.. 지문...
-
(저한테 싸움거는 사람 포함해서....) Hoxy?
-
영어 이게맞나 4
션티의 키스타트로 구문을 했고 3회독정도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명학의 수능루틴으로...
-
확통하면 0
기분좋음 게임하는거같아
-
수학 기출 엔제 0
제가 n티켓 시즌1 다 풀었는데 막히는 부분이 몇군데 있고 유형별은 풀었는데...
-
저는 어젯밤 달랑 커피 한 잔 마셨을 뿐인데... 잠을 잘 못 잤습니다......
-
여러분 저는 이성만 보면 얼었어요 네 아니오 만 할수있었는데도 어쨌든 만나고 어쩌고...
-
작년 이매진 풀어도 괜찮을까요?
-
학종 쓸 것 같은데 상승곡선이 유의미한 + 작용이 되나요 아직까지? 3.95...
-
독서는 잘하는건 아니어도 5모 2틀 6평 3틀 7모 2틀7월 서프 3틀 이런데...
-
안녕하세요. 오르비 잠수 타고 7월 말 쯤에 공부 시간 인증하려고 했는데, 어제...
-
일단 동기들 다 놀러다닐 때 혼자서 공부해야 하니깐 웬만한 인싸 아니면 인간관계 다...
-
영어 2라고 하면
저는 부담 주기 싫어서 그냥 알바하면서 재수비용 벌었음
알바하면서 벌겠다고 했는데도 니 주제를 알라면서 자존감 후려치기 하니까 미치겠더라고요

그런거에 멘탈 흔들린다고 재수 반수 선택권이 부모한테 가는거 아님본인 일은 본인이 결정할 것
님이 알바해서 하세요.
해주는 게 당연한 게 아님.
그리고 여기서 님 가족 개돼지라고 욕 해봐야 님만 우스워지는 거임.
해달라고 한 적 없음 내가 알바하고 친척집에서 서울에서 학원다닐 거라고 했는데ㅋㅋㅋㅋㅋ 전부터 좆같이 니는 안된다고 가스라이팅하고 약도 끊어라고 하니까 좆같은거임
우울증 있으시면 약 드시는 게 맞는데, 끊으라고 하는 거 잘못 맞고.
니는 안 된다라는 거는 솔직히 님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니까 잘 모르겠고.
가족이 너무 스트레스시라면, 그냥 님 말대로 집 나오세요.
우선 당장 몇십 빌리는 것도 거절당하셨으니,
기숙사 제공하는 공장으로 일하러 가셔서 돈 모으시고 시작하세요.
학원 얘기 꺼내시는 거 보니까 뭐 시대,강대,러셀 정도 다니실 것 같은데, 그쪽엔 원룸도 비싸니까
적당히 지하철 타면 30분~1시단 정도면 편도 갈 수 있는 거리 내에서 방 구해보시면 됨.
이게 베스트임.
감사합니다 그쪽으로 한번 알아볼게요
우울증이시라니까, 돈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꼭 운동 같은 거 하나 하세요. 복싱이나 킥복싱 이런 거.
주짓수 추천해요. 사람들끼리 부대끼다보면 더 긍정적 에너지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웬만하면 공무원 시험 같은 거 준비하는 것도 좋을지 몰라요. 인생에 길은 여러가지고 각자 다 다르게 걷기도 하니까 여러가지 생각해보세요.
알겠습니다 줄넘기라도 매일 할게요
줄넘기도 좋은데, 운동 추천드린 이유는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늘리라는 취지였습니다.
뭐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저도 우울증 있었어서.
암튼 응원합니다.
닉이 등급인가요
네 그런데요
그럴만하네요...
전 인증글 보니까 33354 아녔나요
옛날에 만든 건데 더 떨어졌어요
근데 만약 내 자식이 수능 333343인데 재수한다고 하면 진짜 야산에다 묻어버릴 자신있음 ㅇㅇ;;
왜? 이때까지 내가 모아놓은 돈도 많고 손 안 벌릴건데?
사실근데 하고싶으면 하시는거죠. 정말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빡세게 하실 자신 있으시면 본인 인생인데요 뭐..
굿
예~ 알아서 하세요 부모님 입장에서 남들한테 쪽팔린 건 님 알 바는 아니겠죠
먹여주고 재워주고 키운게 죄지 죄야 ㅋㅋㅋㅋㅋ
너무 몰아가지는 마세요.. 따뜻한 말이 더 필요하신 분인데.
저도 우울증 있었던 적이 있어서 좀 안쓰러워서.
개인적으로 저런 부류한테 하도 데여봐서 ptsd 제대로 옴..
이건 이래서 싫다 징징 저건 저래서 싫다 징징
스스로 해결할 방법은 없으면서 상관도 없는 남들한테 뭐 어쩌라는 건지...
그래도 본인이 모아둔 돈 있고, 원래 알바하면서 학원 다닐 생각이셨다니까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함.
저도 돈 벌어서 공부해오던 입장이였어가지고.
근데 님 경험도 무시할 수는 없겠네요. 저도 징징이들 많이 겪어봐서.
암튼 너무 조롱하고 그러지는 마시고 걍 스무스하게 넘어가죠 ㄱ.ㄱ
근데 표현은 좀 고치셔야 할듯 하네요 가족한테 개돼지가 뭡니까... 한달에 몇백만원 하는 학원 한번도 안다녀도 정시로 명문대 잘들어갑니다 어차피 마인드와 노력 차이라고 생각해요
그전부터 좆같이 비교질하던 게 쌓여서 그런 거임
님이 올해 열심히 하셨는지 아니면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 입장에선 님 성적에서 +1 을 한다고 당장 성공할거라고 생각하기 힘든게 사실이라고 생각은 해요. 오르비에는 성공사례가 엄청많지만 평균적으로 재수 반수는 망하는 비율이 훨씬 크니까.. 그래도 올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내년에는 더 보완해서 수능을 준비할 자신이 있다면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려보세요. 사실 지금 당장 재수한다 해서 부모님께서 엄청 지지해주기에는 냉정하게 힘든것도 사실이긴 하니깐요..
무슨 마음인지 이해하고 화도 나는 거 이해해요 앞으로는 표현도 마음도 차분히 해봐요 반수를 하든 안하든 뭘해도 차분히 하면 성공하실 거예요 파이팅 각자 살아온 방법과 환경이 다른 거니까요 ㅜㅜ
진짜 본인의 계획을 부모님께 프리젠테이션 발표마냥 확실히 전달하삼. 본인을 믿을수있게 끔.
완벽한 프리젠테이션은 애초에 반대를 하려고 온 사람도 설득한다.-스토브리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