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94827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인스타,유튭,웹운,게임 이런거 다 지우는게 맞겠죠?
-
놀아주세요 2
-
성적 상승이 언제 되나요? 해도해도 안오르는 기분이라 개같음 언미영화지 작6모...
-
국수탐 백분위 합 260이면 대학 어디가나요?? 전과목 2컷 정도에요 인문계고...
-
며칠전에 아침먹었다고 쓴 글을 1500명이 봤다... 3
알고리즘 이해실패..
-
약속을 어렵게 잡지마
-
계약학과제외
-
3학년이고 중간고사 과목이 심화수학 심화영어 기하 화작인데요 화작빼고 다...
-
아니 지금 체감상 25도는 되는거 같은데 사장님이 에어컨을 안트세요ㅜㅜ....
-
으으
-
어제 한국 최초로 원피스 사운드트랙 공연이 있어서 갔다왔는데 오케스트라로 들으니까...
-
경희대 분들 0
경희대 반도체 학교에서 밀어주고 있나요? 장학금 같은 거... ? 예비 1번으로...
-
미쳐버릴 거 같음 이따 데이트 비스무리한 거 가는데 너무 졸렵다
-
수학의 심각성을 느끼고 6모 전까지 수학 실전개념 강의 들으려고 하는데 이미지쌤...
-
수특 수학 3
내신대비로 수특 풀어보려는데 레벨3만 풀면 되나요?
-
연락없이 밤에 나 있는 곳으로 찾아와서 ㅅㅅ하자를 돌려말하길래 여친있지 않냐고...
-
"아버지께서 좋은 대학 나오셨으니 너도 공부 잘하겠다!" 11
그 말이 옳을까? 스카이 간 아빠와 대박 터져 동대가 최대치인 딸..
-
옯붕이 혼코노 2
옯붕이 혼코노
-
답이 5번인데, 2번이 왜 틀린지 모르겠어요 ㅜㅜ
-
꿈에서 내가 어느 왕의 후손인데 대신 궁궐밖으로 나갈수는 없다는 제약이 있었음....
-
라떼는 걍 기갈상 파트 불평등 파트 이런 식이었는데
-
2,3은 세부적인 디테일이 변경될 수도 있음 (작년에 그랬음)
-
그냥 눈썹정리 해달라고 해야하나..
-
사문 오늘 시작해서 잘 모름
-
존나신남
-
왜 나만 이제 시작하는 거 같지 .. 다른 수험생들은 이미 뉴런 3회독 중일텐데
-
왜 성적이 한명은 56점 다른 한명은 84점인거지? 이게 말이 되나 56점 받은...
-
요즘은 마렵긴혀
-
어캐 만드시나요.... 만들려고 책상에 앉아서 머리 좀 굴려봤더니 뭔가 생각이 1도 안나네요
-
다좋은데 씨발 일어날때마다 후회함
-
첫 n제 추천 받습니다
-
궁금합니다~ 발췌해서 들을 생각입니다. 6모 전까진 끝내고 싶어서 ㅎ(제 수준은 2~3등급)입니다
-
치전으로 늘어났던 정원감축까지 가보주아앙 ㅋㅋㅋ
-
나처럼 디시+오르비 같이하면 안됨 ㅇㅇ
-
비사아아아아앙
-
풀어도 ㄱㅊ나요?? 3모 공통 다 풀 수 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21 22 못...
-
3개 같이 하면 ㅈㄴ힘들어서 못할거같은데 뉴런은이랑 병행하면서 시냅스,수분감중에 둘...
-
그래도 내신 조금이라도 올리기위해 준비하는게 맞겠죠?
-
딱 직장인 저년차 때 메디컬 골라 찾는 애들이 많아서 매우매우 쉽게 만남 얘네 보면...
-
증명하고싶구나...
-
3수생출격
-
의대 수리논술로 붙으시는 분들 보통 언제부터 준비하셨나요?
-
25123 1
연대 건공 목표인데 진짜 수학을 어케 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이정도 수준에서...
-
그림 속 "중기와 후기"의 염색체는 상동 염색체가 아닌것 같은데 맞나요? 밑...
-
손목 안쪽 쫙 땡기네 헬스한거마냥
-
진짜 ㄹㅇ 작심삼일 아닌게
-
https://youtube.com/shorts/utMi6WdKT-U?si=nksS6...
-
크킄ㅋ
-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
그걸로 드라이브도 쓰고 그랬는데 갑자기 없어져버림.. 네이버웍스로 다 전환
저는 부담 주기 싫어서 그냥 알바하면서 재수비용 벌었음
알바하면서 벌겠다고 했는데도 니 주제를 알라면서 자존감 후려치기 하니까 미치겠더라고요
본인 일은 본인이 결정할 것
님이 알바해서 하세요.
해주는 게 당연한 게 아님.
그리고 여기서 님 가족 개돼지라고 욕 해봐야 님만 우스워지는 거임.
해달라고 한 적 없음 내가 알바하고 친척집에서 서울에서 학원다닐 거라고 했는데ㅋㅋㅋㅋㅋ 전부터 좆같이 니는 안된다고 가스라이팅하고 약도 끊어라고 하니까 좆같은거임
우울증 있으시면 약 드시는 게 맞는데, 끊으라고 하는 거 잘못 맞고.
니는 안 된다라는 거는 솔직히 님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니까 잘 모르겠고.
가족이 너무 스트레스시라면, 그냥 님 말대로 집 나오세요.
우선 당장 몇십 빌리는 것도 거절당하셨으니,
기숙사 제공하는 공장으로 일하러 가셔서 돈 모으시고 시작하세요.
학원 얘기 꺼내시는 거 보니까 뭐 시대,강대,러셀 정도 다니실 것 같은데, 그쪽엔 원룸도 비싸니까
적당히 지하철 타면 30분~1시단 정도면 편도 갈 수 있는 거리 내에서 방 구해보시면 됨.
이게 베스트임.
감사합니다 그쪽으로 한번 알아볼게요
우울증이시라니까, 돈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꼭 운동 같은 거 하나 하세요. 복싱이나 킥복싱 이런 거.
주짓수 추천해요. 사람들끼리 부대끼다보면 더 긍정적 에너지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웬만하면 공무원 시험 같은 거 준비하는 것도 좋을지 몰라요. 인생에 길은 여러가지고 각자 다 다르게 걷기도 하니까 여러가지 생각해보세요.
알겠습니다 줄넘기라도 매일 할게요
줄넘기도 좋은데, 운동 추천드린 이유는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늘리라는 취지였습니다.
뭐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저도 우울증 있었어서.
암튼 응원합니다.
닉이 등급인가요
네 그런데요
그럴만하네요...
전 인증글 보니까 33354 아녔나요
옛날에 만든 건데 더 떨어졌어요
근데 만약 내 자식이 수능 333343인데 재수한다고 하면 진짜 야산에다 묻어버릴 자신있음 ㅇㅇ;;
왜? 이때까지 내가 모아놓은 돈도 많고 손 안 벌릴건데?
사실근데 하고싶으면 하시는거죠. 정말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빡세게 하실 자신 있으시면 본인 인생인데요 뭐..
굿
예~ 알아서 하세요 부모님 입장에서 남들한테 쪽팔린 건 님 알 바는 아니겠죠
먹여주고 재워주고 키운게 죄지 죄야 ㅋㅋㅋㅋㅋ
너무 몰아가지는 마세요.. 따뜻한 말이 더 필요하신 분인데.
저도 우울증 있었던 적이 있어서 좀 안쓰러워서.
개인적으로 저런 부류한테 하도 데여봐서 ptsd 제대로 옴..
이건 이래서 싫다 징징 저건 저래서 싫다 징징
스스로 해결할 방법은 없으면서 상관도 없는 남들한테 뭐 어쩌라는 건지...
그래도 본인이 모아둔 돈 있고, 원래 알바하면서 학원 다닐 생각이셨다니까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함.
저도 돈 벌어서 공부해오던 입장이였어가지고.
근데 님 경험도 무시할 수는 없겠네요. 저도 징징이들 많이 겪어봐서.
암튼 너무 조롱하고 그러지는 마시고 걍 스무스하게 넘어가죠 ㄱ.ㄱ
근데 표현은 좀 고치셔야 할듯 하네요 가족한테 개돼지가 뭡니까... 한달에 몇백만원 하는 학원 한번도 안다녀도 정시로 명문대 잘들어갑니다 어차피 마인드와 노력 차이라고 생각해요
그전부터 좆같이 비교질하던 게 쌓여서 그런 거임
님이 올해 열심히 하셨는지 아니면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 입장에선 님 성적에서 +1 을 한다고 당장 성공할거라고 생각하기 힘든게 사실이라고 생각은 해요. 오르비에는 성공사례가 엄청많지만 평균적으로 재수 반수는 망하는 비율이 훨씬 크니까.. 그래도 올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내년에는 더 보완해서 수능을 준비할 자신이 있다면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려보세요. 사실 지금 당장 재수한다 해서 부모님께서 엄청 지지해주기에는 냉정하게 힘든것도 사실이긴 하니깐요..
무슨 마음인지 이해하고 화도 나는 거 이해해요 앞으로는 표현도 마음도 차분히 해봐요 반수를 하든 안하든 뭘해도 차분히 하면 성공하실 거예요 파이팅 각자 살아온 방법과 환경이 다른 거니까요 ㅜㅜ
진짜 본인의 계획을 부모님께 프리젠테이션 발표마냥 확실히 전달하삼. 본인을 믿을수있게 끔.
완벽한 프리젠테이션은 애초에 반대를 하려고 온 사람도 설득한다.-스토브리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