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994827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에 관하여… 3
평가원 국어랑 고2 교육청 모고랑 차이점이 뭔가요?? 유대종 정석민 김동욱
-
평가원에서도 이렇게까지 낸 문제는 드문 거 같은데...
-
22학년도~ 장영진T 기출의 내일 강의 좌표 (확통 선택) 8
안녕하세요, 자이오노스입니다. 모든 기출을 정리한 게 아니라 22학년도부터 최신...
-
22학년도~ 장영진T 기출의 내일 강의 좌표 (공통만) 3
안녕하세요, 자이오노스입니다. 모든 기출을 정리한 게 아니라 22학년도부터 최신...
-
이번에 뭐 뿌렸다던데 풀어보신분 퀄어떤가요 사설만 못하나요
-
자살방조 모의고사인듯
-
전 원하는 거에 비해 점수가 너무 위 아래로 심하게 튀어서 요즘 마음이 좀...
-
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이승효입니다. n제 벅벅 칼럼을 올린 후에 작년에 짧게 인연을...
-
어땠어요??
-
님들아 그 공학수학프로그램 매스프리온 있잖아요 제가 고3인데 학교 기숙사에서 그걸...
-
9평 98 92 86 45 47 (생지) 10모 89 75 80 42 40...
-
10평 14번 질문드립니다(나)번그림이 주기가아닌이유가 y축의...
-
마닳다돌리고 실모는 퀄 괜찮은거 고르기가 너무 어려워서 교육청꺼 풀려고하는데요....
-
이제 수능이랑 평가원 기출과 더불어 교육청 문제들도 사이사이에 풀어보려 합니다....
-
평가원기출이랑 교육청모의고사 병행하면서 풀려하는데 어떤식으로푸는게좋을까요?
-
수학 질문이요~ 1
2007년 4월 교육청 수리 가형이산수학 26번문제입니다.원에 내접하는 10각형의...
-
좀 복잡한게 고등학교는 전주나왔고 지금 현재집은 부산이고 재수땜에 혼자 서울에서...
-
뭐 6,9,수능 기출은 당연한거고... 교육청모의고사를 어디꺼 까지 봐야하나요??...
저는 부담 주기 싫어서 그냥 알바하면서 재수비용 벌었음
알바하면서 벌겠다고 했는데도 니 주제를 알라면서 자존감 후려치기 하니까 미치겠더라고요

그런거에 멘탈 흔들린다고 재수 반수 선택권이 부모한테 가는거 아님본인 일은 본인이 결정할 것
님이 알바해서 하세요.
해주는 게 당연한 게 아님.
그리고 여기서 님 가족 개돼지라고 욕 해봐야 님만 우스워지는 거임.
해달라고 한 적 없음 내가 알바하고 친척집에서 서울에서 학원다닐 거라고 했는데ㅋㅋㅋㅋㅋ 전부터 좆같이 니는 안된다고 가스라이팅하고 약도 끊어라고 하니까 좆같은거임
우울증 있으시면 약 드시는 게 맞는데, 끊으라고 하는 거 잘못 맞고.
니는 안 된다라는 거는 솔직히 님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니까 잘 모르겠고.
가족이 너무 스트레스시라면, 그냥 님 말대로 집 나오세요.
우선 당장 몇십 빌리는 것도 거절당하셨으니,
기숙사 제공하는 공장으로 일하러 가셔서 돈 모으시고 시작하세요.
학원 얘기 꺼내시는 거 보니까 뭐 시대,강대,러셀 정도 다니실 것 같은데, 그쪽엔 원룸도 비싸니까
적당히 지하철 타면 30분~1시단 정도면 편도 갈 수 있는 거리 내에서 방 구해보시면 됨.
이게 베스트임.
감사합니다 그쪽으로 한번 알아볼게요
우울증이시라니까, 돈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꼭 운동 같은 거 하나 하세요. 복싱이나 킥복싱 이런 거.
주짓수 추천해요. 사람들끼리 부대끼다보면 더 긍정적 에너지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웬만하면 공무원 시험 같은 거 준비하는 것도 좋을지 몰라요. 인생에 길은 여러가지고 각자 다 다르게 걷기도 하니까 여러가지 생각해보세요.
알겠습니다 줄넘기라도 매일 할게요
줄넘기도 좋은데, 운동 추천드린 이유는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늘리라는 취지였습니다.
뭐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저도 우울증 있었어서.
암튼 응원합니다.
닉이 등급인가요
네 그런데요
그럴만하네요...
전 인증글 보니까 33354 아녔나요
옛날에 만든 건데 더 떨어졌어요
근데 만약 내 자식이 수능 333343인데 재수한다고 하면 진짜 야산에다 묻어버릴 자신있음 ㅇㅇ;;
왜? 이때까지 내가 모아놓은 돈도 많고 손 안 벌릴건데?
사실근데 하고싶으면 하시는거죠. 정말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빡세게 하실 자신 있으시면 본인 인생인데요 뭐..
굿
예~ 알아서 하세요 부모님 입장에서 남들한테 쪽팔린 건 님 알 바는 아니겠죠
먹여주고 재워주고 키운게 죄지 죄야 ㅋㅋㅋㅋㅋ
너무 몰아가지는 마세요.. 따뜻한 말이 더 필요하신 분인데.
저도 우울증 있었던 적이 있어서 좀 안쓰러워서.
개인적으로 저런 부류한테 하도 데여봐서 ptsd 제대로 옴..
이건 이래서 싫다 징징 저건 저래서 싫다 징징
스스로 해결할 방법은 없으면서 상관도 없는 남들한테 뭐 어쩌라는 건지...
그래도 본인이 모아둔 돈 있고, 원래 알바하면서 학원 다닐 생각이셨다니까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함.
저도 돈 벌어서 공부해오던 입장이였어가지고.
근데 님 경험도 무시할 수는 없겠네요. 저도 징징이들 많이 겪어봐서.
암튼 너무 조롱하고 그러지는 마시고 걍 스무스하게 넘어가죠 ㄱ.ㄱ
근데 표현은 좀 고치셔야 할듯 하네요 가족한테 개돼지가 뭡니까... 한달에 몇백만원 하는 학원 한번도 안다녀도 정시로 명문대 잘들어갑니다 어차피 마인드와 노력 차이라고 생각해요
그전부터 좆같이 비교질하던 게 쌓여서 그런 거임
님이 올해 열심히 하셨는지 아니면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 입장에선 님 성적에서 +1 을 한다고 당장 성공할거라고 생각하기 힘든게 사실이라고 생각은 해요. 오르비에는 성공사례가 엄청많지만 평균적으로 재수 반수는 망하는 비율이 훨씬 크니까.. 그래도 올해 아쉬운 부분이 있었고 내년에는 더 보완해서 수능을 준비할 자신이 있다면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려보세요. 사실 지금 당장 재수한다 해서 부모님께서 엄청 지지해주기에는 냉정하게 힘든것도 사실이긴 하니깐요..
무슨 마음인지 이해하고 화도 나는 거 이해해요 앞으로는 표현도 마음도 차분히 해봐요 반수를 하든 안하든 뭘해도 차분히 하면 성공하실 거예요 파이팅 각자 살아온 방법과 환경이 다른 거니까요 ㅜㅜ
진짜 본인의 계획을 부모님께 프리젠테이션 발표마냥 확실히 전달하삼. 본인을 믿을수있게 끔.
완벽한 프리젠테이션은 애초에 반대를 하려고 온 사람도 설득한다.-스토브리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