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면죄부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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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나경기에 경기끝나고 벤투감독이 다가가서 안아주니까 자기 승질 못이겨서 팔 뿌리치는 장면있었는데 그건 기사 하나 안뜨고 가나코치들이 다가가서 사진찍는거 비매너라 하고 울면서 경기 져서 죄송하다는 인터뷰한 내용만 올려서 투혼있고 책임감있는 주장 만들어놓음.
어제자로 느낀건 손흥민은 냉정하게 주장감이 아님
본인도 부담감 느끼는것같고 경기 안풀릴때마다 자기 성질 못이겨서 물병 차고 성질 부리는거보고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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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왜 최고로 불리는지 알수있었음
브라질때 박주영 나가리된게 ㅈㄴ아쉬울뿐 박지성 이후 역대급 재능이었는데
근데 솔직히 박주영도 나이가.. 아스날에서 엄청 잘풀려서 유럽에서 계속있지않는이상 러시아는 못뛰었을듯요
다만 아스날 선택안하고 릴을 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