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2과목 걱정 나만 기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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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물2런이나 지2같은 2과목 표점때문에라도 가는게 맞는지 고민하는 사람들 많고 실제로도 많이 추천들하고 부산대의대같은 쌩표점대학들 원과목이면 잘봐도 아예 쓰는것조차 포기하는 사람들 종종 있던데 나만 쓸데없는 걱정하고있는것같단 생각드나?
일단 평가원이 개호구가 아닌이상 2과목을 어지간히 얕게 공부해서 원과목 표점 넘기도록 머리 수쓰는걸 캐치못할리가 없을거고 무조건 1이나 2과목 전부 불로 나와서 2과목 선택자 중에서 고득점한 학생들만 가장 혜택볼것같은데 그런 학생들 엄청 소수일것같음.
+2과목 표점 하나만 보고 들어오는 몇몇 학생들 때문에 6,9같은 표점은 안나온다 봐야하고
결국 나중에 부산대의대같은 쌩표점대학들 까보면 작년보다야 많겠지만 2선택자가 절대적으로 1선택자보다 많아서 못쓸걱정은 왜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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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해 투과목은 꿀통이 맞고 불로는 못내요 투같은경우는 지금 워낙 표점이 표점인지라 내년부터는 평가원이 잘 조절할듯
그리고 투투로 설의같은애들이 차지하는건 ㄱㄴ하겠지만
다른 학과까지는 쓸데없는 걱정같음
생2지2 잘볼 애들 많아야 전국에 50명 될까말까일텐데
왜 올해 불로 못내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리고 설의같은 아주 특수한 경우말고도 다른 의대에 영향은 있지않을까요? 근데 너무 걱정하는건 이해못하겠어서
네 너무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고 올해 불로 내버리면 표점이 더 뻥튀기가 될겁니다
너무 쉽게 내면 이컷이 아예 블랭크 발생이라
평가원도 참 골치아프겠지만 올해는 쩔수인듯해여
넵 설명 감사합니다!
지2 -> 2등급 받기 쉬울까요?? 올해 수능에요
네
혹시 2등급컷 몇점 예상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근데 투 만표가 높은 거뿐이지 대부분의 학생은 원을 못 넘김.,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요. 아무리 서울대 2과목 안봐서 2볼친구들이 1으로 빠지게되고 응시인원이 적어져서 블랭크 발생할텐데 과연 1도 제대로 못보는 친구들이 2를 표점하나만 보고 무슨 확신을 가지고 바꾸자는건지..
내가 읽기론 다 찍어도 원보다 더 표점 잘 나온다던데 (둘 다 다 찍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