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 올수능 44이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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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보고싶은데
재능이 중요한가요
의문사 너무많다고해서요
2년전에 지구했었는데
지금 다시해보려구요
이훈식 풀커리+오지 실전문제풀이+실모 많이풀기등하면
충분할까요?
또 공부 어떤방식으로 하면좋을까요
내년엔 꼭가야해요 ㅠㅠ 하루에 몇시간 정도 드는지 궁금합다
하도 지구하지말라고 해도 안되는 불안한과목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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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인데 그 발문 내용 같은걸 꼼꼼히 읽으보시면 의문사를 줄일수 있더라구요
Ex)그 그래프 증감 부분이 어딘지 주의, 남 북반구 주의
혹시 지구 누구수강했어요
일단 크녹 베이직+오즈 유자분+매문풀+실모(폴라리스 오리온 오즈모..)등등
그리고 현강쌤 한분 수업 들었구요
감사합니다
물화생지중에는 쉼터가 맞아요
다만 불타는 쉼터...
어떻게든 공부로 해보기엔 다른 과목보다 할만한 편입니다
대신 빈틈없이 탄탄하게 해야하고, 정말 깊게 공부하셔야 합니다
이걸 굳이? 라는 생각이 드는 것 까지 하셔야해요
저도 20수능때하고 쉬었다가 올해 다시 했는데 47나왔어요
개념인강이랑 크로녹스보고
사설 많이 풀고 태도 정리하면 할만합니다 천체가 없어서
개념인강은 누구들었나요 크로녹스좋나요
태도 정리는 어떤식으루 하셨는지
개념은 이훈식들었고 크로녹스 조아요 뒷북개념 막을려면
그리고 태도정리는 그냥 실모풀고 틀린거 간단하게 코멘트 식으로 작은 수첩에 적어놓고(ex. 그래프 축, 증감방향확인) 그냥 슥 훑으면서 계속 머리속에 되뇌이면 돼요
그리고 현강같은건 안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할기요 그럼 잘볼수있겠죠! 이훈식풀커리+크로녹스 실모풀기! 혹시 n제나 실모 중 머가 중요한지 알수있을가요 둘다 얼마나해야는지
저는 실모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엔제는 솔텍1,솔텍N제,오리온 시즌1,수특 했고
실모는 오지훈,이훈식,오리온,폴라리스,이신혁 일부회차, 김지혁시즌1 이렇게 하고 해설강의도 잘 챙겨들으세요
상반기에는 개념인강, 크녹으로 개념 깊게 하시고 중반기에 엔제 위주 하반기에 1일2-3실모 하면서 감 극대화 시키면 완성될거에요
진인사대천명의 마인드로 했음 나는
수능날 실수하는거는 내가 어떻게 커버 못함 ㅋㅋ
재능이랄게딱히있나..
오지훈은 신임
머머공부하심
엔제4권 실모70개 좀 넘게 풀고
9월 3등급에서 수능 45점까지 올렸어요
많이 하면 늘게되는 듯
오답은 어캐햇어요
반수 춘식솔텍부터 풀커리탐
20틀린 47인데 지구 엔제 많이는 필요 없고, 그 시간에 다른 과목 ㄱ. 대신 실모는 9월부터 하루 한두개씩 풀고, 자주 실수하는 유형 기억한 다음에 강령 만들어서 계속 적용하면 될 듯? 현강 다닐 거면 이신혁 추
인강밖에 안되어서 ㅠㅠ 개념 누구들으심 기출이랑
내신 때 기출 돌려서 굳이 안 들었던 것 같구요. 개념은 이훈식 식스피드 수강하고, 사실상 모고 틀리면서 개념 깨달은 것 같습니다
실모가 중요한가요
실모몇개풀엇어요? 저도 n제말고 실모할가요
사수라 개념기출강의는 패스했고
이훈식t 솔텍 버전1 2 둘다 했고 3회독함
솔텍 복습한게 젤 도움됬던것 같음
식센모랑 오즈모는 다 풀었고 “해강” 2배속이라도 무조건 전문항 다 들음 얻어가는거 많았고 이 두 실모도 복습함 칠때마다 틀린문항이나 얻어갈것 에이포에 정리해두기
나머지는 오리온이랑 폴라리스 실모 풀었습니다
N제는 ebs랑 솔텍n제
허걱 하루에 지구몇시간했어요? 점수도 알수있나요 오리온 폴라리스는 그냥 답지본거죠? 질문 많아서 ㅈㅅ합니다.. 두개만 더 묻자면 솔텍 복습은 강의를 다시보신건거요? 또한 ebs는 이해안되는 문항이나 선지는 어떻게.해결했어요
평균 한시간 반 이상은 꼭 했어요 점수는 44입니당
넵 시머북스 실모는 그냥 답지 봤고요
솔텍복습은 책을 다시 본거에요!! Ox 위주로 헷갈린것들 회독할때마다 형광펜 치거나 별표치는 등 다르게 표시하고요 ebs에서 어려운 문항은 솔텍에서 웬만하면 다 연계해서 설명했기 때문에 걸리는건 없었는데 작년에는 오즈쌤 ebs 전문항 해설에서 찾아서 들었던것 같아요
감사랍니다
춘식 풀커리+강대k, oz모
개념 이해가 가장 중요하고 다양한 문제 접하는 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지학은 기출에 반복적으로 나온 개념을 형식적으로만 외우면 망하더라고요(현역 때 이래서 4등급 나옴) 69랑 수능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도 같은 맥락
개념은 무조건 원리 중심적으로 여러번 생각하면서 체화하고 n제나 실모로 연습하면 공부한 만큼 나오는 과목인거 같아요
전 42이긴 한데 어느정도 깨달은 건 있지만 실행을 못한 케이스...
뭐 남반구 북반구 체크 못하고 이런건 그냥 오답하고 그런 실수 요소들 계속 복기하면 충분히 고칠 수 있어요 저도 그런건 몇번 실수하고 나서는 절대 실수 안 함
제가 끝까지 고치지 못한건 문장 독해에요 예를 들면 이번 수능 15번에서 '어느 해양판'이라는 문장 속 워딩에서 해양판이 한 개라는 정보를 체크했어야하고 그게 되게 결정적인 포인트였는데 전 그걸 못잡아서 틀렸습니다
이런식으로 문장을 읽었을 때 본인이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해했다고 착각하고 넘어가는게 제일 고치기 힘들었습니다(이건 국어 비문학에도 적용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