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사 헷갈리기 쉬운 "신문물+@" 연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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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올해는 그런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지만, 동아시아사는 세계사와는 다르게 유독 근대문물 파트 연표문제에서 1년 단위로 정답이 갈릴 때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 해놓은 자료는 잘 없는거 같아서 제가 올해 수능 막바지에 정리한거 올려봅니다. 내년에 동아시아사 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좀 뻔한(?) 것들은 제외 했습니다 (ex: 미일 수호통상조약, 화친조약, 시모노세키 조약, 포츠머스 조약 등등)
*부르기 쉽게 신문물이라고 이름을 붙여놓긴 했으나 엄밀히 말하면 "문물"이 아닌것들이 많습니다 ㅎㅎ
1862 사이공 조약
1870 요코하마 마이니치 신문
1871 청일수호조규
1872 요코하마-도쿄 철도 개통, 신보(상하이) 창간, 일본 근대학제 발표
1873 일본 태양력
1873 일본 자유민권운동
1875 운요호 사건
1876 강화도 조약, 상하이 철도 (중국 최초의 철도)
1877 도쿄대학 설립
1882 임오군란
1883 한성순보 창간
1884 갑신정변
1886 육영공원 설립
1889 일본 제국헌법 공표 (시행은 1890)
1890 일본 제국의회 개원
1895 조선 교육입국조서, 단발령, 태양력 (태양력 시행은 1896년 부터)
1896 독립협회 개설 (~1898)
1898 여권통문 발표
1899 경인선 개통, 대한국 국제 공표
1901 광서신정 시작
1905 경부선 개통
1907 아주화친회
1908 흠정헌법대강 반포
여기부터는 신문물은 아닌데, 헷갈리기 쉬운 연표들입니다
1915 21개조 요구
1920 봉오동, 청산리 전투
1924 1차 국공합작
1925 5.30 사건
1926 장제스의 북벌 (~1928)
1927 상하이 4.12 쿠데타 (국공결렬), 난징정부 수립, 일본 1차 산둥출병
1928 일본 2차 산둥출병, 장제스 베이징 점령 후 봉천군벌 수장 장쭤린 일본에 의해 폭사, 장쭤린의 아들 장제스에 합류 (동북역치)
1929 일본 반제동맹
1932 윤봉길 의거
1934 중국 공산당 대장정
1936 시안사건
1938 조선의용대 창립
1940 한국광복군 창립
1941 베트민 창건
1945.9 베트남 민주 공화국 수립
1945.10 GHQ 설립 (~1952.4, 폐지시점이 샌프란시스코 강화협정 체결인 1951년 이후라는 점 유의)
1946 도쿄전범재판 (a.k.a 극동전범재판, ~1948), 일본 신헌법 (평화헌법) 공포, 중국 국공내전 시작 (~1949)
1949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1950.8 일본 경찰예비대 설립 (한국 6.25전쟁에 영향 받음)
1951.9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체결, 직후 미일안보조약 체결
1954 디엔비엔푸 전투, 제네바 협정,
1955 베트남 공화국 수립
1960 베트콩 (남베트남 민족해방전선) 조직
1962 한국 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1966)
1964 통킹만 사건 (미군은 통킹만 사건 이전에도 베트남에 파병되었으나 교육과정상 통킹만 = 미군 파병이라 생각해도 무방)
1965 한국군 베트남 파병
1969 중소국경분쟁, 닉슨 독트린 발표
1972 닉슨 방중, 중일수교, 북한 사회주의 헌법 공표
1976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수립, 일본 록히드사건
1978 야스쿠니 전범합장, 베트남-캄보디아 전쟁
1979 중국-베트남 전쟁
1984 북한 합영법
1985 플라자 합의
1986 베트남 도이머이 정책
1987 대만 계엄령 해제
1993 고노 담화, 일본 55년 체제 붕괴 (비-자민, 공산 연립정권)
2000 대만 천수이볜 대만 최초의 정권교체
2009 일본 민주당 집권 (단독 과반)
수교 시리즈
1952 일-화 평화조약 (수교)
1956 일소 조약 (수교)
1965 한일 수교
1972 중일 수교
1979 미중 수교
1990 한소 수교
1992 한중, 한베 수교
불교 시리즈
시험에 자주 나오는 사람들 기준으로,
현장 7세기 - (혜초 감진 도다이사) 3개 키워드 묶어서 8세기 - 감진 9세기라고 외우면 편함
쌍사붐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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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일정도 남았는데 화학도 노베고 수학도 공부를 거의 안해서 시간이 없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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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인데 도저히 10시간은 못 채우겠음 ㅠㅠㅜ 하루좡일하는 거 같은데도 할 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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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귀차늠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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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됨 진짜 설/문디컬 나오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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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 그야... 커뮤가 처음이였거든.. 너무나도 무서웠어 다 까더라고 그때가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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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https://orbi.kr/00072763458 첫 풀이과정 명시 정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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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숫자가 워낙 많아서 생지는 표본이 심각해지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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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고공~약수 정도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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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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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비서울 비대구에서는 아직도 무지성 생지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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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는것들이구만,,,
아 그만해 이러니까 맨날 50이 1컷이지
사실 1컷이 50이라는걸 다르게 생각하면 그만큼 쉽다는거 아닐까요
님 암기력 좋으신가요?
저는 단순암기보단 스토리텔링 위주로 외운거같어요
쌍사 공부하신 순서 들어볼수있을까요?
인강이나 교재 실모 다 좋습니다
어떤컨텐츠로 하셨는지도 궁금해요..
저는 인강은 안들었고 문제집은 수특 수완 마더텅 백건아 주니어, 시니어 순으로 풀었어요. 실모는 백건아 하이엔드랑 오르비에 올라오던거 풀었구요.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부담없이 여쭤보셔도 되어요!
그럼 개념서를 수특으로 하신건가용.. 우아
감사합니다!!
네 개념은 수특풀때 수특보고 수완풀때 수완보고 마더텅풀때 마더텅보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반복 돌렸던거같아요
마지막에 9세기 감진이 아니라 엔닌아닌가요?